부산대학교병원(아미동) 피부과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글쓴이2017.01.09 11:27조회 수 4944댓글 8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원인 모를 두드러기로 인해 개인 병원에서 약 1달 간 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도 호전되지 않고 점점 더 퍼져나가네요. 다른 개인 병원에서는 대학병원에 가보는 게 좋겠다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두드러기나 아토피 등으로 부산대학교병원(아미동) 피부과 다녀보신 분들

 어떤 교수님 진료 보셨는지, 어땠는지 좀 알려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희 언니가 갔습니다. 근데 진짜 비추에요. 가지마세요.
    피부가 뒤집혀서 갔는데 균배양한다고 한 달 지나고 심지어 스테로이드제를 테이퍼링하지도 않고 끊어서 부작용으로 다리에 피부가 확 뒤집혀서 엄청 고생했어요. 스테로이드제인지도 몰랐던 언니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나서야 병원으로 전화를 하니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하고 처방된 약도 다 못 먹게 돼서 돈만 날렸네요. 양산은 몰라도 아미동 피부과는 진짜 비추입니다.
  • @우수한 머루
    글쓴이글쓴이
    2017.1.9 20:51
    혹시 어느 교수님께 진료 보셨나요?
    초성만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그리그 양산이 피부과는 더 유명한가요? 아미동이 교수가 더 많길래 규모가 큰 것 같아서 아미동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 @우수한 머루
    글쓴이글쓴이
    2017.1.9 20:51
    혹시 언니 분은 그 이후에 어느 병원가셨나요?
  • @글쓴이
    김ㅂㅅ였어요 양산은 어떤지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병원은 그 이후로 안갔어요
  • @우수한 머루
    글쓴이글쓴이
    2017.1.9 21:25
    헉..경력이 많은 것 같아서 그 분으로 예약해놨었는데 ㅠㅠㅠㅠ
    혹시 균 배양이나 스테로이드제 외에 교수가 강압적이거나 태도가 별로였나요??
    지금 사정상 대학병원 피부과는 꼭 가야되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ㅠㅠ
  • @글쓴이
    강압적이라는건 제가 환자가 아니었어서 모르겠지만요
    건성건성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거의 인턴한테 떠넘긴다고 해야하나요?그런 느낌이었어요
  • @우수한 머루
    글쓴이글쓴이
    2017.1.9 21:29
    아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글쓴이
    네 쾌차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4624 남자 코 필러2 육중한 괭이밥 2013.09.24
164623 여자분들 남자분들 시선 느끼세요??24 훈훈한 리기다소나무 2012.08.09
164622 전공수업 최대 몇개까지 들어보셨나요?9 끔찍한 맑은대쑥 2012.01.29
164621 -32 냉정한 꾸지뽕나무 2019.04.29
164620 부산대에서 김해공항 빠르게 가는 법25 더러운 댕댕이덩굴 2018.09.26
164619 카페에서 공부하는시간 ㅜ4 꼴찌 개별꽃 2014.06.05
164618 부산은행 홍보대사13 화사한 좁쌀풀 2013.08.21
164617 집 오래비우면 벌레 많이 생길까요...?15 생생한 오동나무 2017.09.23
164616 의전/의대편입 준비해보신분들~13 못생긴 주름조개풀 2013.12.19
164615 국가장학금 학점 2.5이상이면되나요?5 천재 떡갈나무 2016.08.08
164614 문과 공기업 취업 현황?상황 좀 알고 싶습니다3 창백한 튤립 2016.10.11
164613 부산대 근처 남자옷가게 추천좀4 훈훈한 궁궁이 2016.03.15
164612 여러분 끙아 볼때 조심하세요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7
164611 심리학과 전망 어떤가요21 애매한 애기나리 2015.11.17
164610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 찾음28 어리석은 고광나무 2013.08.31
164609 정력이 부족해요1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10
164608 성적11시인가요? 안뜨넹15 침울한 갈대 2018.07.02
164607 저같은 분 계시나요?28 외로운 튤립나무 2015.04.25
164606 사랑니 발치 후 냄새12 무거운 잔털제비꽃 2019.08.14
164605 서면독서실8 침착한 꿩의밥 2015.08.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