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Sskaqo2017.01.09 16:18조회 수 1341댓글 24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스압) 대학교 2년 다니면서 느낀 인간관계... (by GodFrozen) 이과표점508 (by 예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 나노과 밀양 3.4 학년들만 한번씩 간다고 알고있어요
  • @죠죠기
    고민고민 (비회원)
    2017.1.9 16:26
    저두 그점은 알고있는데 댓글에 밀캠이라구 되게무시하더라구요 ㅠㅠ 실제로 대학생활중에도 그런일이 있을까요? 어떤분은 밀캠이라 후회한다구 ..ㅠ
  • 글쎄 밀캠이라 무시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요ㅋㅋ
  • 나노계열 자체가 그렇게 전망이 밝지는 않다고 알고있어요..재료공학과 대학원 다니는 사촌언니한테 제가 비슷한 질문을 한적이 있엇는데 그 언니 말로는 다른 분야들 자체가 나노로 다들 나가기 때문에 특수성이 많이 없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대학교들어와서 보니 제가 생각했던 과커리큘럼이랑 실제 배우는 커리큘럼이라던지 학문의 깊이가 입학전에 생각했던거랑 많이 다르네요ㅎㅎㅎ
    과 분위기도 디게 무시못하는거 같고요.
    본인 선택이니까 후회없는 선택하셧음 좋겠습니다
    밀캠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알게 모르게 있긴있어요..대놓고는 아니더라도요.
  • @오이이이이잉
    고민고민 (비회원)
    2017.1.9 17:00
    감사합니다 !
  • @고민고민
    일단은 본인 원하시는 학과로 넣어보시고 나중에 생각이 바뀌면 전과하는 방법도 있어요. 잘 맞다 싶으면 계속 다니면 되는거고요.
    부산대는 캠퍼스간 전과 가능하니까요.
  • 밀캠 요즘에는 거의 안가요 나노 안에서도 몇몇 실험과목 혹은 나노과 대학원생분들만 가여. 저는 광메카인데 메카쪽은 거의 밀양 안가는걸로 알아요
  • @B재노
    고민고민 (비회원)
    2017.1.9 17:01
    감사합니다 !! 혹시 단과대학이 밀양에있어서 사람들이 무시하나요 ㅠㅠ? 나노메카 과가 너무가고싶어서 가는거거든요 저는 나름 자부심가지고있었는데 사람들이 저러니까 속상하네요 ..
  • @고민고민
    솔직히 저는 그런거 하나도 못느껴요. 아마 무시하는 사람들은 아싸인듯 인성이 안좋아서... 제가 아는 친구들은 다 신경ㅎ안써요
  • 나노분야가 전망에 안좋다니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
    반도체 PR코팅 소결공정 에너지산업에 진짜 전망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 미치긋다ㅋㅋㅋㅋ 나노빼놓고 그어떤 것도 제품 못만드는 시대인디. .. 과자체는 전망좋아욯ㅎ 그냥 동물원에서 일베하는애들이많음. 그리치면 서울대 미만 다 잡대임
  • @Привет
    고민고민 (비회원)
    2017.1.9 17:02
    감사합니다 !!
  • @Привет
    나노분야가 전망이 안좋다는 말이랑은 조금 달라요.
    제품만들때 나노 없으면 안되니까 화학이나 재료공학, 기계공학 같은 다른 분야들이 나노쪽으로 들어가면서 나노과의 특수성 살짝 줄어든다는 말이죠.
  • @오이이이이잉
    글쎄요.. ㅎㅎ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해요ㅎㅎ 하지만 나노공학쪽이 아무래도 여러가지배워서 그럴수도 있을거같은데 이게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될수도 있겠네요ㅎㅎ 전그쪽과는 아니지만 확실히 계절학기들어봤는데 걔네들도 포토리소그래피쪽으로 잘아는거보면꽤 취직 깡패되는 이유가있더라고요
  • @Привет
    반도체/PR/리소그래피/소결공정 재료에서도 배우고, 기계에서도 MEMS로 배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에포카
    저도압니다
  • @Привет
    깨시민 (비회원)
    2017.1.10 18:23
    이분 나노관련글에 다 이러고 다니시네ㅋㅋㅋㅋㅋㅋ
  • @깨시민
    당연하죠 왜냐면 사람들이잘모르니까요
  • 나노과의 장점은 컴공을 제외한 거진 모든 전공을 두루두루 배울수 있다는데에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 전공을 경험해보시고 자신과 맞다고 생각하는 전공에 대해 부전이나 복전하시길 추천합니다.
  • 나노 졸업생인데
    정말 넓고 얕게 배움 예를들어 타과 4학기 배울 양을 한학기만에 끝내고 책 진도 반에 반정도 나가고 종강 이런식
    결국 학부 졸업은 했는데 배운건 없고 특별한 전공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들어보긴 한거 같은데 막상 말하느려니까 모르겠고 회사면접보러가면 나노가 뭔지도 모르는 면접관들이 태반이고 사실 학부졸업한 나도 모르겠음 그러니 취직이 안되고 도피성 대학원진학함 대학원진학도 취직률에 들어가니 외부에서는 그래도 취직은 좀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대학원가서 교수밑에 scv 하다가 박사꿈접고 석사달고 취업해야지 하는데 실제론 자대 석사 달아봤자 학사랑 취업되는거 별차이없음 r&d r&d 거리면서 석사 부심 부리는데 알앤디충들 90%이상이 실제로 도피인거 너도 알고 나도 다 암 그냥 모른척하는거


    재료면 재료 기계면 기계인게 좋지 짬뽕과는 가면 안됨


    물론 아닐수도 있음 나는 그랬음 나노 짱짱
  • @공기청정기
    나노졸업생 (비회원)
    2017.1.14 14:21
    후밴지 선밴지 모르겠는데
    일단 진학자들은 취업률 통계에 제외됩니다. 그리고 나노과 졸업해서 재료나 기계관련 spk 든 대기업 연구소든 가서 잘하고 있는사람 많습니다. 면접관들이 나노가 뭔지 모른다는데서 웃고갑니다.
  • @나노졸업생
    취직 어짜피 안되는 애들 도피성으로 대학원 신청하고 그런 애들조차 마음넓게 받아주시는 교수님들
    나노학사 출신중에 자대 대학원 떨어진 애들이 존재하나?
    이런 애들이 통계에 제외되니까
    취업률은 높은것처럼 보임
    그리고 취업 면접 본적은 있으신지?

    나노가 뭔진 알아도

    나노대에서 뭘 배우는지는 다들 물어보던데?

    물론 어디 어디 연구소니 어쩌고니 많이?까지는 아니고
    들어가는 경우를 듣긴 들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대학원
    진학한 경우고
    학부생으로 취업하는 건 어디서든 마이너임
    많이 웃고 가십쇼
  • @공기청정기
    애초에 우리학교 자대생이 자대 대학원가겠다는데 안받아주는 랩이 있던가요? 그건 타과도 매한가지고, 면접은 오라고 했는데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제가 알고 있는 대기업 R&D에 있는 사람들은 해도 대학원졸이 아니라 학부졸만 하고 간겁니다(애초에 R&D 지원요건에 석사가 필수가 아님, 회사 바이 회사지만). 그리고 메카에서 자대 대학원진학하는 경우 자체가 많지 않습니다(제학번 기준 거의 전부 타대로 감. 교수님들 홈페이지를 보세요) 밑에 학생이 있으면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나노대에서 뭐 배웠냐고 물어보는거 답하는게 그렇게 어렵던가요.
  • @나노 졸업생
    님이랑 저랑 아는 사람이 많이 다른가 봅니다

    나노대 설명이 쉽고 어렵고를 떠나
    나노대 자체가 뭐하는 곳인지 외부인들이 잘 모른다는게
    논점의 요지 아니었나요?
    웃고 가신다는 분이 난이도는 왜 논하시는지요

    나노뽕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고 좋은 앞날 있길 기원합니다
  • 대학원을 갈지 안갈지도 모르고 졸업 후 어떤 진로를 택할지 모르지만 짬뽕과 같은 경우는 대학 구조조정때 1순위 대상이 되기때문에 피해볼 수도 있어요. 나노과 자체가 어떤 특수한 분야의 학문이라기 보다는 어떤 분야에서든 접근할 수 있는 분야라서...재료랑 비교하시니까 재료로 예를 들어드리면 반도체 공학이나 나노분체 공학은 재료에서도 다루는거라 만약에 재정이 어려워지거나 실적이 안좋아지면 나노소재(?)과는 재료로, 나노 메카 같은건 기계로 통합되지않을까욤...배우는 과목은 재료공이랑 비슷한 것 같던데...그리고 선배나 교수님 덕 보려면 오래 있었던 과로 들어가는게 좋긴 함...제 친구가 타대 짬뽕과 들어가서 구조조정에 피해자가 된 적이 있어서 좀 그런부분에 부정적이에욤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