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중에 필기 노트북으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쓴이2017.01.09 23:44조회 수 1896추천 수 3댓글 17

    • 글자 크기

전역 후 복학하면 노트북 들고다니면서 핸드폰으로는 강의내용 녹음하고 노트북으로 타자쳐서

에버노트에 업로드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변에서 많이 싫어할까요? 당연히 키스킨 쓸 생각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는 그런 사람 보면 참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합니다ㅋㅋㅋ 긍정적으로 살아서 그런가ㅋㅋㅋ
  • 교수님 말씀하시는 바로 옆이나 너무 앞에서 그러니까 좀 방해됐어요 조금 뒤에서 하시는게..
  • 외국대학에선 다 그러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러면 눈치많이주죠ㅋㅋㅋㅋㅋㅋ
  • 글쓴이글쓴이
    2017.1.9 23:53
    ㅂㅣ추는 뭘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끄럽게만 안 하면 됩니다. 앞에 앉아서 온갖 잡소리 다내고... 안 그래도 사람 많은 수업인데 교수님 목소리는 잘 안 들리고 ㅡ.ㅡ
  • 저는 아직도 이것과 관련한 저작권 개념이 확실하지 않아서 모르겠던데 우선 교수님께 여쭤보셔야할 거예요
    내 돈 주고 듣는 수업인데 당연히 녹음 되지 / 비용 지불에 대한 수업은 당일 그 장소에서의 수업에만 한하는 것이고 개인공부에 사용한다 해도 녹을은 불허
    이렇게 나뉘더라고요
    노트북 사용은 그 수업 분위기나 강의실 크기, 학생 수에 따라 다를텐데
    만약 님이 저와 같은 수업을 듣는, 옆에 앉는 사람이라면 하지 말라고 주의줬을 겁니다
    자판 소리 은근 시끄럽고 방해되거든요
  • 노트북타자는 소규모강의일경우 방해많이됩니다.
    마이크쓰면 괜찮습니다.
    근데 솔직히 타자치는게 방해많이되긴합니다.
    외국에서 다 그런다고 이런식인데 피피티보고 그 정도는 몰라도 75분 수업 계속 타자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방해많이될것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생각입니다ㅎ
  • 로스쿨에서는 10에 7이상 수업시간에 놋북 씁니다. 서울권대학에서는 많이 씁니다.
  • 컴공쪽은 반이 그래요 ㅎ
  • 누구하니까 해도된다, 누구안하니까 하면 안된다 이런거는 거냥 열등감심해서 다른사람하는거만 쳐다보는 멍청한 짓이고

    그냥 기본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되나 안되나.

    기본적으로 가른사람한테 피해가 안되는데 뭐라뭐라 그러는 거먄 뭐라거리는 사람이 문제인거고
    피해가되는데 그짓을 계속하면 하는 사람이 문제인거고 ㅇㅇ

    키스킨을 씌워놓고 그냥 조용ㅇ히 필기만하면 문제없는거고
    뭐.. 뭔가 미친듯이 시끄럼거나 활동적이어서 주위에 신경을 자꾸끌면 그 공간의 목적상 피해주는거고.. 그럴거같네요
  • 키스킨덮고 치면 소리별로 안거슬리던뎅..
  • 멍청하신 분들...
    이거 딱 봐도 에버노트 홍보 글이잖아여
  • @참혹한 글라디올러스
    글쓴이글쓴이
    2017.1.12 23:22
    띠용... 에버노트한테 돈받아야겠습니다 놋북사는데 총알이 딸립니다
  • 큰 강의실이면 괜찮을 거 같아요. 근데 30명 규모정도 되는 작은 강의실에서 계속 소리내니까 되게 신경쓰이더라구요. 그 학생이 교수님한테 아무 허락도 안 받고 어느날 갑자기 노트북을 꺼내서 필기해서 그런지 교수님이 그 학생을 신경쓰시는 게 많이 보여서 뭔가 괜히 다른 학생들이 더 불편했었어요..
  • 저는 일단 첫 수업때 교수님께 문의 드리고 노트북 사용해요~ 개인적으로는 노트북 사용이 필기할때 훨씬 편하고 빨라서 좋더라구요!
  • 그리고 소음 덜한 터치타입 키보드 있는데 그게 좋아요 ㅎㅎ
  • 녹음안되는 수업은 교수님이 수업 오티 때 말씀해주시던데요! 녹음금지라고..!
    그리고 자판 소리만 안난다면야 뭐 문제없죠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5943 부산대 근처 자취방 질문..9 돈많은 개여뀌 2015.10.11
85942 부산대 근처 잔치국수 잘하는집7 배고픈 애기나리 2019.02.17
85941 부산대 근처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2 근엄한 흰여로 2014.12.31
85940 부산대 근처 장어구이 파는곳 깔끔한 물레나물 2015.05.17
85939 부산대 근처 저렴한 독서실 어디가 있나요?!4 우수한 벚나무 2017.11.07
85938 부산대 근처 점 잘 빼는 피부과 추천해주세요!9 코피나는 노박덩굴 2020.08.02
85937 부산대 근처 정신과 추천 부탁드려요!4 발랄한 왕원추리 2019.05.13
85936 부산대 근처 제일 가까운 던킨도너츠 매장10 나약한 털머위 2020.12.15
85935 부산대 근처 젤 큰 카페 가르쳐주세요8 멍청한 때죽나무 2017.04.23
85934 부산대 근처 조각케이크 맛있는 가게 추천주세요(이니아디저트 케이크 맛있나요?)6 끔찍한 오이 2020.05.31
85933 부산대 근처 조용한 카페 추천 좀해주세요1 깜찍한 달맞이꽃 2021.10.30
85932 부산대 근처 조용한 카페 추천해주세요!!7 재수없는 배나무 2016.11.04
85931 부산대 근처 주차가능한 독서실 있나요?2 까다로운 털진득찰 2021.04.17
85930 부산대 근처 중국어 학원4 특이한 왕원추리 2014.06.24
85929 부산대 근처 증명사진2 사랑스러운 백정화 2018.10.29
85928 부산대 근처 증명사진 기계 있나욮ㅍ??2 참혹한 황벽나무 2020.07.21
85927 부산대 근처 증명사진 잘 찍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4 찬란한 시클라멘 2017.06.22
85926 부산대 근처 증명사진 잘 찍는 곳?!4 야릇한 대극 2013.03.15
85925 부산대 근처 채식식당있나요?? 해맑은 민백미꽃 2013.12.28
85924 부산대 근처 천불정사1 바보 회양목 2017.05.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