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질문 ㅠㅠ

해괴한 어저귀2017.01.10 01:29조회 수 1390댓글 10

    • 글자 크기
학교앞에서 첨 살아보는데
부산레포츠 쪽 맘에 드는 방은 조금 비싸두 투룸이고 주방분리 플러스 주위에 밥집이나 시장 이게 맘에 드는데 지하철이 좀 멀구
24시 빨래방? 피자나라 치킨공주 베스아이쪽 방은 가격은 저렴한데 침대 발치에 싱크대가 바로 있지만 역이 가깝고 폭풍고민이네요 ㅠㅠ
쟈스민 아래쪽라인 살아보신분 주위에 밥집이나 편의시설 있나요? 대충 둘러봤을때는 없는 거 같은데

혹시 각각 위치에 거주하셨던적있으시면 장단점이뭐였나요?ㅠㅠ
    • 글자 크기
자취 질문좀할께요 (by 교활한 두릅나무) 자취 전입신고 관련 질문이요!!(기숙사 등) (by 찬란한 정영엉겅퀴)

댓글 달기

  • 부산레포츠쪽 구지 투룸으로 하실필요가있나요? 쫌더 저렴한 방으로 구해보세요. 그근처 방 많아요.
    개인적으론 양쪽다 살아봤는데 전 북문 부산레포츠 인근이 훨~~~~씬 좋아요. 생활권이랄까.. 밥집외에도 마트나 세탁소 등등 다양한 생활권이 가까워서 좋았어요!! ㅎㅎ
  • @태연한 물아카시아
    글쓴이글쓴이
    2017.1.10 02:38
    오옹 감사합니당! 지금 오피스텔에 살고 있어서 짐이 너무 많아서요! 근데 부산레포츠에서 오른쪽골목 원룸인데 그근처 저녁에두 불켜져 있구 어둡진 않나요?학교근처를 아예 몰라서 ㅠㅠ
  • @글쓴이
    골목마다 조금씩 다르니 저녁타임에 직접한번 가보시는게 제일 확실하지 않나 싶네요. 투룸 얼마정도하시는건 구하셧는진 몰라도.. 혼자사시는데 그리 비싼방 하시기엔.. 물론 돈이 충분하시다면야 상관없이 죵구요 ㅎㅎ
  • 위치를 포기하고 맘에 드는 방을 골라보세요! 자취 3년차인데 그러면 낫더군요. 어짜피 거리나 편의시설은 적응되더라고요.
  • @돈많은 수세미오이
    글쓴이글쓴이
    2017.1.10 02:39
    오! 엄청 와닿는 조언이네용!! 감사합니당
  • 뭣보다 주방분리가 짱이에요! 음식냄새부터 요리과정에서 나는 냄새, 게다가 요새는 주방에 드럼같이있는데 빨래할때마다 그 소음하며.....ㅠ 전 잠시 4개월정도 일체형 살았는데 진짜 아니엇어요 주방분리가 좋아요~ 그리고 위치는 음.. 자취하면 짜피 걸어다닐거 전 5-10분 더 걸려도 사람살만한 곳에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게으른 매발톱꽃
    글쓴이글쓴이
    2017.1.10 02:44
    아 제가 베란다에 창고안에 세탁기가 있는 곳에 살아서 빨래 생각을 못했네요 ㅠㅠㅠ 역시 주방분리가 답인가요ㅎㅎㅎ 근데 드럼 세탁기에 혹시 이불빨래두 가능한가요? 지금세탁기에는 걍 돌리는데...
  • @글쓴이
    드럼이 큰가요? 제가 살아본 원룸은 9kg짜리 작은 드럼이라....여름이불은 가능했지만, 겨울이불은 불가능했어요ㅜㅜ 그래서 한철마다 코인세탁갔어요!
  • 부산레포츠 바로 근처면 거기 오전에 어머님들 운동하는 소리 크게 들릴 수 있어요 참고하세용
  • @꼴찌 산부추
    이건 거의.. 부산레포츠 바로옆건물 수준만 해당될꺼에요.. 인근 옆블럭이나 이런곳은 상관없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6929 자취&기숙사 모두 해보신 학우님들의 의견은???17 잘생긴 금새우난 2018.01.06
126928 자취 히는 분들 집에서 학교까지 몇시간정도 걸려요?19 화난 칡 2016.10.17
126927 자취 허락맡았는데 방이 남아있을까요..15 초라한 비름 2017.09.18
126926 자취 한달 용돈 얼마쯤 드나요?14 착잡한 잔털제비꽃 2014.02.25
126925 자취 한달 식비값 질문11 찬란한 백선 2016.02.02
126924 자취 한달 생횔비15 흐뭇한 양지꽃 2016.04.07
126923 자취 한달 비용7 난감한 꽈리 2017.08.04
126922 자취 하시는 분들 한달 식비 얼마나 드시나요?6 난쟁이 뽕나무 2017.03.19
126921 자취 하는데 음식물쓰레기..10 게으른 참나물 2018.09.03
126920 자취 필수템 / 있으면 좋은 물건!21 나쁜 땅빈대 2014.12.24
126919 자취 팁좀 주세요39 찬란한 헬리오트로프 2016.08.29
126918 자취 택배3 침울한 부겐빌레아 2017.02.23
126917 자취 층간소음4 적나라한 줄민둥뫼제비꽃 2019.09.07
126916 자취 첨해보는데요 음식물 쓰레기 어디다가ㅠ버려야 하나요?12 피로한 고추나무 2017.09.03
126915 자취 처음하려고 오늘 방보러가는데 주의사항좀 알려주세요!!!!15 적절한 부처손 2015.05.01
126914 자취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요4 거대한 천남성 2018.04.02
126913 자취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꼭 있으면 좋은 물건.12 추운 깽깽이풀 2019.02.28
126912 자취 질문좀할께요7 교활한 두릅나무 2016.01.28
자취 질문 ㅠㅠ10 해괴한 어저귀 2017.01.10
126910 자취 전입신고 관련 질문이요!!(기숙사 등)8 찬란한 정영엉겅퀴 2017.01.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