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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전위차인 경우 (-에 대하여) : +와 -값 둘 다 가지는 벡터양이기 때문아닐까요? 즉, 전위차를 정의할 때에, 거리가 0인 곳과 d인 곳에서의 퍼텐셜 에너지차로서 전위차를 정의하게 되고, 그 때 '전자(거리 0) - 후자 (거리 d)'로 할거냐, '후자(거리 0) - 전자 (거리 d)'로 할거냐에 따라 +를 붙일 수도, -를 붙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또한, 거리가 0인 곳이 d인 곳에 비해 전위가 더 낮은 곳이냐 높은 것이였냐에 따라서도 값이 음이 될 수도 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2. 축전지의 경우 : 축전기에서는 +,-가 아니라 절대값인 전기용량(스칼라양)만 구하기 때문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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