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1.11 14:21조회 수 3459추천 수 3댓글 12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신선한 연꽃
    여기 동물원 게시판에 메갈같은 사람들이 드글드글하던데 그사람들이 어디 갔겠어요? 말투만 바꿔서 식물원이랑 사개에서 같은짓 하고 돌아다니지. 댓글보니 띠꺼운 여자 몇몇 보이네요.
  • 여자친구가 이런사람이 아니라서 감사합니다
  • 저번달엔 뭐같이하느라 얼마썼고 이런것도 확인하면서 추억하는 재미도있어여 ㅋㅋㅋ 또 둘다 돈없어서 통장사정이 안좋아지면 돈안드는 소소한데이트짜서 다니는 것도 좋구여ㅋㅋㅋㅋㅋ 다만......안좋은게있다면
    잔액이남았때 헤어지면 .......
  • 야 좀 솔직해져라 ㅋㅋㅋ 에효
  • 곧죽어도 지가 나쁜사람 되긴 싫지
  • 여자고 3년째 교제중인 사람인데 제 경우에는 학생일때는 5:5 가 맞다고 생각해서 데이트 통장 썼어요 누가 덜내고 더내고 눈치보이고 내가 더썻고 이런 생각안해서 좋았네요 지금은 남자친구가 취업해서 남자친구가 더 많이 내고 있지만 저도 쓰려고 노력합니다 하루정해서 그날은 제가 다 쏘는?ㅎㅎ 서로 기분 안상하고 좋아요 정없이 칼같이 쓰는게 싫다고 말씀하셨는데 반대로 정으로만 돈을 쓰면 언젠가는 이사람은 나한테 날 사랑하지 않는다 돈 씀씀이로 판단해버리게 되더라고요(둘 다 서로에게 많이 썼다 생각해버리는 오해가 생겨요) 아무튼 글쓴이께서는 데이트 목적은 싫다고 했으니 안쓰는게 맞고 모아서 여행이라면 만드는 거 추천드려요 명의는 남자친구가 카드 소지는 제가해서 쓰면 남자친구한테 알림 다 가고 확실히 학생때는 아껴쓰고 좋아요! 헤어지면 엔분의 일해서 목돈 마련도 되구요 잘 해결하길 바래요~
  • 중간에 말이 이상하네요ㅋㅋ 돈 씀씀이로 상대방의 사랑의 크기을 판단하게 되버린다는 말이에요 잘 해결하시고 예쁜 사랑하세용
  • 글쓴이글쓴이
    2017.1.11 16:07
    제가 글 올려놓고 답정너처럼 군것 인정합니다. 보기에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댓글이 달렸기에 답글을 다는것 뿐이나 어그로같이 보인다고 하니 더이상 저를 변호하는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 @글쓴이
    비추드세욬ㅋㅋ
  • 내 전여친은 너무나 착한 여자였다는 것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끼고 추억에 젖습니다.
  • @멋진 수크령
    역시 있을 때 잘해야 하는 군요...
  • @느린 개별꽃
    저도 최선을 다해서 잘 해줬고 그래서 후회 안합니다 ㅎㅎ 서로가 처한 상황이 만남을 계속하기가 어려워서 헤어졌지요.
  • 저는 데이트통장 만들어 본 적이 없지만, 평생 연애하면서 그냥 그때그때 돈있는 사람이 더냈고 아깝다고 생각한 적 단 한번도 없었는데 글쓴이와 글쓴이 남친 둘 다 불쌍함 ㅠㅠ
  • 이건 대놓고 어그로인것 같은데요 ㅋㅋ 그게 아니라면 뭐, 물론 님도 싫을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칼같이 분담 한다고 정이 없다거나 칼 같이 분담 안한다고 정이 있다는 것도 웃긴 얘기인 것 같아요. 뭐 언제 정이 있는게 니돈 내돈 구별이 없는 게 아니잖아요. 전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 수록 그런 건 더 철저히 챙겨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어차피 사개에선 이런 얘기 민감해서 그런 거니까 혹여나 이거 때문에 상처받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님도 물론 사람인 이상 왠지 모르게 섭섭하고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 수는 있지만 그래도 남자친구 분 마음도 너무 악의가 있는 건 아니니까 조금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애초에 5대5가 말이안됨 그럴거면 자기가 먹은거 자기가 계산하든지 먹는 양부터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 에휴... 결혼할때 비용 5대5 하면 빈정상하시겠네요
  • 속물 맞는데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반이 정없는거 같으면 글쓴분이 더쓰면 해결되는 문제아닌가요?
    간단하죠?
    더쓰긴싫고 반반쓰는것도 싫고 뭐가 문제인가요? ㅎㅎㅎ
  • ㅋㄱㄱㄱㄱ속물녀
  • 꽁씹충들 많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22 1 키큰 백송 2015.03.26
58721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20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19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18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17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16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15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1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1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1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1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1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0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0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0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06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58705 8 서운한 새콩 2015.08.08
58704 다툼10 과감한 고욤나무 2020.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