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 추천해요

잘생긴 차나무2017.01.13 01:18조회 수 92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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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잊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떠올리게 됐어요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하고 가족적인 영화가 주류인데

사회고발적인 메시지나 슬픔을 담아내고 있어요

최근 작도 좋지만

가슴이 먹먹하고 슬픈 영화를 보고 싶다면

'아무도 모른다' 추천합니다.

사회현실의 한계에서 느껴지는 아픔..

반딧불의 묘를 봤을 때 느낀 먹먹함이라고 해야할까...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이 작품은 좀 더 잔잔하나 좋았어요. 두 작품 다 꼬마아이들이 주인공입니다.

이런 류 영화 추천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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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감독의 '걸어도걸어도' 추천합니당. 잔잔한 가족 드라마 속에 어딘가 섬짓함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에요. 어쩌면 모든 가족들이 다 겉으로 잔잔해도 속엔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겠구나 하는
  • 히로카즈 감독의 작년 개봉한 '태풍이 지나가고'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가족 영화를 찍을 계획이 없다고 하셨는데, 태풍이 지나가고도 아이가 주인공이에요!
    음 그리고 팀 버튼 빅 피쉬도 잔잔하게 좋았어요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도 추천합니다. 정말 좋았던 영화에요
  • 그냥 필모 중에 끌리는 거 하나씩 보시면 됩니다.. ㅎㅎ 딱히 거를 영화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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