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안될줄 알았는데 시간지나서 잘된경우

해박한 미역줄나무2017.01.13 23:42조회 수 2270댓글 12

    • 글자 크기
제가 2학기 정기활 듣다가 옆에 앉은 여자분이 너무 이쁘시고 또 정기활 잘 모르셔서 많이 도와드렸거든요. 일단 번호는 땄는데 진짜 개인적 사적인 일로 톡은안되네요.ㅠㅠ
새해되어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보내고 정기활 성적 어떻게 나오셨나요? 이렇게 보내고 톡 내용이 몇주 동안 앖어요... 근데 계속 생각나고 이쁘시고...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지만 ㅜㅜ 서로 새학기 되어서 만나줄것 같지는 않아요..ㅠㅜ 잘안될것가은데 잘된 경우 진짜 있나요? ㅜㅜ
    • 글자 크기
여자친구와 헤어질거 같습니다. (by 짜릿한 느릅나무) 그리워 (by 짜릿한 닥나무)
목록

댓글 달기

  • 적절한 수리취
    2017.1.13 23:47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사적으론 톡 한 번 안했다면서 뭘 근거로 잘 안될 줄 알아요. 뭔 새해복이니 성적 타령 하고 용기냈다고 여기시는건 아니겠죠? 한 3번쯤 밥먹자고 했는데 다 까이면 이런 글 쓰러 오세요.
  • @적절한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7.1.14 00: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아 첨에 제가 밥사겠다고 했는데 까였어요 ㅠㅠ 그리고 톡으로 나중에 시간되시면 같이 밥먹어요 보냈었는데 읽씹 ㅜㅜ
  • @글쓴이
    아픈 잣나무
    2017.1.14 00:25
    댓글 추천 8 비추천 0
    까인데다가 읽씹이면 말 다한거 같은데요...
  • 야릇한 두메부추
    2017.1.13 23: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많은 남자분들이 톡에 너무 의미부여하는데 만나서 반응을 봐야죠 톡으로 백날 머리싸메도 소용없어요. 일단 만나자고 해보세요 아 고구매답답해
  • 병걸린 물레나물
    2017.1.14 00: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잘 알지도 못하고 나한테 관심있는건지 제대로 내색도 안하는 모르는 사람한테 호의를 보이는 여자는 거의 없겠죠... 굳이 찾아서 톡할도 없고요... 밥을먹든 영화를 보든 관심있다고 말도 하고 내색을 좀 하세요 ㅋㅋ
  • 착잡한 파인애플민트
    2017.1.14 00: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까이고 읽씹이면 그냥 끝난거같은데요...더하시면 저같은 경우는 싫을거같어요 이미 싫다는 표현을 했으니까요
  • @착잡한 파인애플민트
    글쓴이글쓴이
    2017.1.14 00: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런가요? ㅜㅜ 막상 수업끝나고 집가는 방향이 비슷해서 같이가면 진짜 이야기서로 잘 통하고 잘 웃어주었던게 계속 저한테 남아있어서 ㅜㅜ
  • @글쓴이
    따듯한 가래나무
    2017.1.14 11: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럼 앞에다대고 인상 찌푸릴순없잖아요..그여자분은 예의지키면서 거절할만큼 하신거같은데
  • @글쓴이
    착잡한 파인애플민트
    2017.1.14 12: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심각하시네요..그런걸로 착각하시면 안돼요..마음이 있으면 밥먹자는거 읽씹도 안하구요 밥먹는거야 그냥 할수있는건데 두번이나 거절을 했다는건 님이 싫단거에요ㅠㅠ그런걸로 착각하시면 어떻게 거절을 하나요..앞에 대놓고 인상쓰고 욕할순없잖아요ㅠㅠ
  • 예쁜 병꽃나무
    2017.1.14 00: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용기를 내세요
  • 자상한 애기똥풀
    2017.1.14 01: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모쏠인가요
    고구마백개원샷급..
  • 냉철한 개머루
    2017.1.14 01:46
    댓글 추천 2 비추천 0
    끝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888 바람핀남자친구8 착한 코스모스 2017.01.15
38887 며칠 전에 이별했습니다 영화 추천 좀 ㅋㅋㅋㅋ26 잉여 흰털제비꽃 2017.01.14
38886 이러면 아닌거죠6 태연한 물배추 2017.01.14
38885 이에 틴트 묻으면 깨나요..?15 민망한 동의나물 2017.01.14
38884 [레알피누] 전통적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자.24 멍한 벌깨덩굴 2017.01.14
38883 이거 폭풍공감14 무좀걸린 가지 2017.01.14
38882 [레알피누] (스압) 여자에 흥미가 안생기네요.20 태연한 과꽃 2017.01.14
38881 끼리끼리라는 말10 날씬한 한련 2017.01.14
38880 [레알피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싶어요23 빠른 코스모스 2017.01.14
38879 .8 유쾌한 흰씀바귀 2017.01.14
38878 남자분들질문요10 냉정한 우산이끼 2017.01.14
38877 내가 싸인을 주는데10 자상한 돌양지꽃 2017.01.14
38876 만날때랑 톡이랑..7 청렴한 팥배나무 2017.01.14
38875 .9 난쟁이 돈나무 2017.01.14
38874 여자친구와 헤어질거 같습니다.9 짜릿한 느릅나무 2017.01.14
잘안될줄 알았는데 시간지나서 잘된경우12 해박한 미역줄나무 2017.01.13
38872 그리워4
 짜릿한 닥나무 2017.01.13
38871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는데 꽃미남에 열광하는이유가 뭘까요?12 특별한 자목련 2017.01.13
38870 여친이 잘되는게 너무 싫습니다.48 우아한 뚝갈 2017.01.13
38869 저는 제 여친이 좋습니다5 우아한 뚝갈 2017.01.13
정렬 검색
이전 1 ...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1001 1002...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