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왜이럴까요..ㅠㅠ

2011.10.09 16:41조회 수 6541댓글 11

    • 글자 크기

일주일전에 헤어졌는데

카톡도 차단 당하고..

다시 한번 전화하면 스팸처리한다고

매정하게 끊어버리더니..

 

너무 답답해서 혼자 카톡 보내고 있었거든요..

차단당했으니니 남친이 당연히 읽을리가 없죠 1이 사라지지않았는데

 

어제 밤에 갑자기 1이 싹 다 사라지는거에요

차단 풀은거겠죠?

그러고 10분뒤에 다시 보내니까 1이 안사라지더라구요..

 

다시 차단했나 싶어서..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1이 다 사라졌네요..

 

근데 답은 없어요.......

 

무슨 생각일까요 이 남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차단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차단 했다가 푼다고 그 전에 메세지가 갈 것 같지는 않네요.
    더군다나 1 뜨는 것도 마비하지만 카톡서버를 점유하는 것이니 카톡측에서 차단당한 메시지에 한에 일괄적으로 삭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제 생각에는 차단 안해놨을꺼 같은데, 차단 당한건 확실하신 겁니까?
  • 진리관 (비회원)
    2011.10.9 16:58

    카톡 기능상 미리알림 기능이 있어서... 님이 보낸 메세지는 볼 수 있죠 (미리보기로 봤을때... 미리보기란 휴대폰을 가만히 둔 상태에서 진동이 울리면서 화면중앙에 도착한 메세지가 하나씩뜨는거... ) 그거 봐놓고 대화창만 들어가지 않는다면 1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뭐 일단 차단당하신거 같진 않구요...

     

    솔직히 모태솔로라...ㅠ ㅋㅋㅋ 남친 마음은 잘 모르겠네요.. ㅠ

  • ㅎㅎ (비회원)
    2011.10.9 17:03

    그거 차단해도 메세지는 왔다고 뜬다던데 차단풀면 다시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 (비회원)
    2011.10.9 17:17
    그냥 확인안하다가 늦게확인했나보네요 ㅇㅅㅇ
  • 제가 여친이랑 자주 싸워서 아는데, 차단 해놓으면 그 사이에 안 간 메세지가 읽히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차단을 푼다고해서 그 전의 메세지가 다시 오거나 하는건 아니란 말이죠

     

    어째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카톡으로 판단하시는건 비추천드립니당

     

     

  • 힘내세요....!!!!
  • ㅉㅇㄹ (비회원)
    2011.10.9 19:23
    실험해본결과 차단당하면 1이 바로바로 사라집니당 1이있었다가 없어진거라면 차단한거아니에용
  • ㅊㄷ (비회원)
    2011.10.10 00:06
    엥 제가 차단당해봤었을땐

    1이 안사라지던데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전남친 님이 막 계속연락하니깤ㅋㅋㅋ

    약간 지가 우월주위에 빠진듯.

    "얜나랑헤어지고 괴로워하는듯.ㅋ"

    그래서 카톡차단햇다가

    궁금하니까 한번 살 열어본거아님?

  • 익명 (비회원)
    2011.10.10 10:59

    '전'남친의 소식이 그렇게도 궁금해요? 맺고 끊는 건 확실히 하셔야지.

    카톡 시스템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저 같으면 차단 먼저 걸고 뒤도 안 돌아보겠음...

  • 조언자 (비회원)
    2011.10.21 02:11
    새여자친구가 생긴게 아닐까요? 엑스와 연락안하는건 사귈때 기본매너죠 긁어부스럼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902 님들아 솔직히 제가 뚱뚱한편인가요64 안일한 고로쇠나무 2019.02.24
165901 라식 라섹등 눈 수술 하신분들 어때요??33 똑똑한 구기자나무 2015.10.21
165900 남자가 여자바지 입으면 티 나나요?15 천재 노랑물봉선화 2017.05.14
165899 부산레포츠 찜질방 가격 아시나요?1 멋진 보리수나무 2015.01.06
165898 이런 헤어스타일는 머라고해요?16 초라한 터리풀 2014.09.04
165897 요즘에 혼전순결 지키는 분들 있으신지요?47 정겨운 분단나무 2013.10.03
165896 교대근무, 순환근무 없는 공기업은 금공, 인국공, 마사회 뿐이에요?15 참혹한 흰꿀풀 2019.06.19
165895 [레알피누] .5 엄격한 터리풀 2013.06.20
165894 여시를 말하다32 쌀쌀한 애기일엽초 2014.11.25
165893 여친이 혼전순결할거래요12 멋쟁이 가시오갈피 2012.04.14
165892 대한통운, 배달지역으로 상품이 이동중입니다.2 과감한 주목 2015.10.01
165891 제가 아는 연예 어드바이스가 정말 좋은 블로그11 까다로운 산뽕나무 2011.11.13
165890 자취방이랑 고시텔이랑 차이점33 납작한 협죽도 2018.02.10
165889 지퍼 달린 트레이닝 바지 기장 수선4 끔찍한 마타리 2014.11.11
165888 .124 힘좋은 떡신갈나무 2018.03.30
165887 19) 여러분 케겔운동을 합시다48 머리좋은 말똥비름 2016.07.18
165886 너무 신기한 일을 겪었습니다(약간 훈훈)15 바보 쑥 2018.03.24
165885 등엔탈피와 등엔트로피 차이점을 부탁드립니다..1 세련된 구름체꽃 2015.04.15
165884 혹시 코필러 맞아보신분14 근육질 털진득찰 2015.02.12
165883 저 학점 3.8인데 석차가 190명중에 30등안에 드는데48 어두운 얼룩매일초 2013.12.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