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저만) 미술전을 가서 이러이러한것을 느꼈다 종교적인게 많아서 공감이 덜되었다 라고 감상을 말하니 대뜸 아닌데? 인상주의것도 많은데? 라는 반응을 들었습니다.
우리사이에 큰 문제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미술 음악 문학 공연 음식쪽에 책도 많이 읽고 감성도 풍부해서 지식이 좀 있고, 저는 과학이나 경제 등에 상대적으로 지식이 있는편입니다. 다만 우리둘은 자기분야다 싶으면 상대방의 의견을 부정하고 자기말을 하는거죠.. 의견나누는걸 좋아해서 많이 이야기하는데 간혹 이렇게 서로 찍어누를때 상처가 되어요(간혹)
저도 한번씩 여자친구가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생각을하고있으면 가만 놔두고있진 않더라구요.. 막 설득하고있지
너무 둘다 자기주장이있어서 그런건지 그러니 저만 굽히면 되는건지 싶습니다
우리사이에 큰 문제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미술 음악 문학 공연 음식쪽에 책도 많이 읽고 감성도 풍부해서 지식이 좀 있고, 저는 과학이나 경제 등에 상대적으로 지식이 있는편입니다. 다만 우리둘은 자기분야다 싶으면 상대방의 의견을 부정하고 자기말을 하는거죠.. 의견나누는걸 좋아해서 많이 이야기하는데 간혹 이렇게 서로 찍어누를때 상처가 되어요(간혹)
저도 한번씩 여자친구가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생각을하고있으면 가만 놔두고있진 않더라구요.. 막 설득하고있지
너무 둘다 자기주장이있어서 그런건지 그러니 저만 굽히면 되는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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