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학년 올라가는 여자구요...얼마 전 처음으로 도전해본 대외활동을 위해 생애 첫 제대로된 면접을 봤는데 그 이후로 계속 패닉상태입니다 어제가 발표였는데 연락이 없는걸보니 결과는 떨어졌구요 근데 자꾸 그거에 집착하게 되고 매달리게 됩니다ㅠㅠ대외활동이 그거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양한 활동이 많은데 자꾸만 아 면접을 역시 못봐서 그렇구나, 그 때 말을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같이 본 사람들은 붙었을까 이런 생각들로 더 우울해집니다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다음에 준비 잘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벌써부터 이런데 나중에 취업준비하면서 멘탈이 얼마나 깨질까 걱정됩니다 좀 쿨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은데...자꾸 자책하게 되네요 우울감에 끄적거려 봅니다ㅠㅠ이런 멘탈은 대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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