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유럽여행갔는데 12시간동안 연락안댐..

특별한 쉬땅나무2017.01.16 22:27조회 수 3742추천 수 2댓글 20

    • 글자 크기
걱정되고 넘 답답하다..
    • 글자 크기
집돌인데 집순이 어떻게 만나요??ㅠ (by 처참한 쇠무릎) 무개념녀와 개념남 (by 신선한 통보리사초)

댓글 달기

  • 헐...걱정 많이 되시겠어요ㅠㅠ 큰 일 없을거예요!!
  • 걱정마세요 진짜 잘 지내고 있음 ㅠㅠㅋㅋ
  • 글쓴이글쓴이
    2017.1.16 22:31
    수작부리는 수컷들도 걱정인데 최근 사건땜에 더 걱정되네..
  • 읍읍
  • @활달한 해바라기
    글쓴이글쓴이
    2017.1.16 22:36
    머여 이새낀 미친새낀가
  • 전화안받아요?? ㅠㅠ 핸드폰 잃어버린 걸수도있어요!! ㅠㅠ 너무 걱정마시고, 일정은 모르나요? 숙소쪽으로 한번 연락을 취해보세요 ㅠㅠㅠㅠㅠ
  • 조각남 : I would like to have a dinner with you. All the dime is on me.
    여인: Oh really? Ok.
    (After meal)
    조각남 : You are so beautiful, I have never seen a lady like you. Want to travel with you together.
    여인: But... I have boyfr...
    조각남 : It doesn't matter, haven't you watched movie "Before sunset" You can do anything you want in this beautiful country. Please let me stay with you.
    여인 : ...........

    이런 스토리가 생각나네요.
  • @방구쟁이 선밀나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방구쟁이 선밀나물
    조각남: Now... I get into.. your....
    여인: 읍읍
  • @활달한 해바라기
    에이.....읍읍 까진 아니죠. 상호 합의가 있겠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예를들면..
    (After all day tour in Munich in Germany)
    조각남: Today is one of the most memorable days in my life.
    여인: Really? Thank you for your kindness.
    조각남: Where do you stay? where is your accommodation?
    여인: Why do you need to know that?
    조각남: Because I don't want to stop being with you even in the night.
    여인: What do you mean?
    조각남: I think you know what I mean.
    여인: ...................
    (The guy takes the woman's hand and get into the same Hotel)
  • @방구쟁이 선밀나물
    ㅍ! ㅍ! ㅅ! ㅅ!
  • @방구쟁이 선밀나물
    와 팩트폭행보소
  • 여자들 유럽가면 멋있는 유럽백형들이 많이 치근덕 댑니다. 근데 그 치근덕 대는게 한국남자들처럼 찌질하고 못나보이는게 아니라 정말 멋집니다 한 편의 그림이죠
    그렇게들 많이 하룻밤을 보내고 오시더라구요
    물론 하룻밤 엔조이용으로 먹고 버림당한지도 모르고 한 여름밤의 꿈처럼 낭만으로 느끼고 돌아오시겠죠
  • ㅋㅋㅋㅋㅋㅋ읍읍..........
  • 찹쌀떡!!!~~~~(올롸잇)촵쌀떠~~억!! 우!!!!!??? 궁합이~~~yeah~~~우리우리 궁합이~~~yeah~~~ 촵쌀떠~~~~억 촵쌀떠~~~억 우!!!!!???
  • 윗 댓글들 왜 다들 저러시는지..
    여행 중엔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피곤하기도 하구요, 우리나라만큼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아서 연락하기 힘든 상황일 수도 있어요ㅠㅠ 걱정되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 사람한테 먹고 버린다 그딴 표현 쓰지 마세요 대화까지 줄줄이 써가면서 알지도 못하는 글속의 여친, 그것도 혹시나 잘못됐을까 걱정하는 글에서 떡밥 건졌다는 듯이 그저 여자+유럽이란 것만 보고 외국간 여자는 더러운 여자 이딴 밈으로 물고 노는 거 쓰레기같고 저열해요
  • 진짜거짓말아니고제경험담얘기해드리면 여행할때 만난 언니랑 동생 둘다 남자친구 있는데 클럽에서 놀고 다 했습니당...ㅎㅎ 정말 체코클럽에 있는 한국남자들이 오징어 같았습니다ㅠㅠ 옆에 독일 남자들이 너무 존잘이라서요....
  • 전혀 오해하지 마시구요 상상도 하지마세요ㅠㅠ
    그냥 서로를 믿으세요 연락되면 차분히 얘기하고 앞으로 연락은 잘해달라고 걱정된다고 말하면 그런일 없을거에요.
  • 댓글왜이래요... 너무하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43 나이들어 보니... 순진한 척 하는 애들24 절묘한 다정큼나무 2015.04.29
3842 살아보니..15 해맑은 갓끈동부 2018.03.16
3841 다수의 남자들 논리대로라면59 치밀한 윤판나물 2016.06.01
3840 요즘은 이렇게 입어요234 털많은 황벽나무 2015.06.21
3839 누나한테 남자로보이고싶은데. . . .36 고고한 노랑어리연꽃 2013.06.12
3838 경험있는 사람들이 처녀 찾는거13 잘생긴 향유 2014.05.05
3837 남친이랑 데이트날 옷 맞춰잊기로 했는데.22 황홀한 달리아 2014.07.24
3836 길거리에서 가슴만지는 남자랑 왜 사겨요?7 신선한 애기부들 2015.12.01
3835 19금) 남자분들! 이것두 사랑의 일종인가요?25 때리고싶은 갓끈동부 2016.03.05
3834 29살 사회대 졸업 백수입니다ㅠㅠ 후배여러분 쓴소리 부탁드립니다!!!95 기쁜 섬백리향 2017.05.21
3833 남자친구의 질 나쁜 친구16 코피나는 박새 2016.01.24
3832 19 남자들요 ㅠㅠ20 침착한 옥잠화 2016.05.18
3831 남자친구의 이해할수없는 말이있음요.53 난폭한 새박 2016.10.12
3830 집돌인데 집순이 어떻게 만나요??ㅠ19 처참한 쇠무릎 2016.10.21
여친 유럽여행갔는데 12시간동안 연락안댐..20 특별한 쉬땅나무 2017.01.16
3828 무개념녀와 개념남18 신선한 통보리사초 2014.09.18
3827 [레알피누] 19금? 첫경험에 관한 질문33 유치한 물억새 2015.06.03
3826 .19 초라한 해국 2018.05.26
3825 와 저번에 여자친구 입냄새난다고했는데21 재미있는 분단나무 2016.07.17
3824 [레알피누] 연애경험 부족한 남자12 싸늘한 자주괭이밥 2017.01.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