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같이있는데 화장실이급해서ㅜㅜ봐주세요

정중한 천수국2017.01.18 19:32조회 수 5091댓글 12

    • 글자 크기
남자친구한테 너무부끄러워요...
어제 밤에 야식을먹고 과식약이라는것을먹었는데... 오늘부터 막 배에서 꾸룩거리는소리가엄청나고 화장실을 엄청자주갔어요...낮에도같이있다가 제가 남친 이어폰끼라하고 화장실다녀왔는데 저녁때도
같이집에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꾸루룩 소리가크게났어요ㅜㅜ화장실이 가고싶은데 화장실바로앞이라 가지도못하고 꾸루룩 배에전쟁나는소리 3번이나났어요...그러고 급하게다시 이어폰끼라하고 화장실갔는데ㅜㅜ너무부끄러워요 이제 사귄지 120일쯤됐는데..남친은 막웃으면서 여친한테 그런소리처음들어본다고ㅜㅜ웃으면서 자꾸똥쟁이라고놀리
는데 ㅜㅜㅜ많이깼을까영?...
어제괜히약을먹어가지고....ㅜㅜㅜ
    • 글자 크기
남자친구랑 키스관련해서 (by 질긴 범부채)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귀여운 꿀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483 번호따서 연애하시는 분들 ..12 의연한 사랑초 2014.12.17
20482 남친 답장12 포근한 리아트리스 2018.04.24
20481 친했던 사람인데12 추운 가는괴불주머니 2016.11.08
20480 [박재기 업무처리 불성실로 인한 사과문]12 억울한 둥근잎유홍초 2017.08.27
20479 남자친구랑 키스관련해서12 질긴 범부채 2017.11.11
남친이랑같이있는데 화장실이급해서ㅜㅜ봐주세요12 정중한 천수국 2017.01.18
2047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귀여운 꿀풀 2015.11.23
20476 12 빠른 먹넌출 2017.05.05
20475 나는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아쿠아맨~12 서운한 달맞이꽃 2013.06.05
20474 역시 사람은 잘생기면 편하네요12 멋쟁이 물매화 2015.06.15
20473 상메에 하트있으면12 푸짐한 은백양 2017.07.13
20472 [레알피누] 헤어지고싶어요12 화난 겹벚나무 2018.03.04
20471 [레알피누] 보통 남자들은 소개팅 안 좋게 끝나도 상대번호 안지우나요?12 초라한 보리수나무 2016.04.13
20470 전역했당 ㅋ12 교활한 돼지풀 2012.09.23
20469 .12 안일한 찔레꽃 2015.07.12
20468 .12 침울한 사과나무 2016.01.01
20467 .12 고상한 속속이풀 2017.06.05
20466 마이러버12 깜찍한 불두화 2017.12.14
20465 -12 고상한 애기일엽초 2014.04.25
20464 [레알피누] 소개팅, 과팅 안하고 여자친구 만들수 있을까요?12 찬란한 돌피 2015.05.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