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자 배달받으러 문열자마자 왠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오더니 먹고자고..
눈꼽도있고 발쪽에 상처도 있는거 같아서 집냥이는 아닌거같은데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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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선택받으셨네요 고양이 들어오면 좋은일 생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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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집사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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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좋아하긴하는데 오늘 자취방빼는날이라서 어케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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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여서보내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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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겨울 되니까 고양이들이 더 적극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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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 ㅋㅋㅋ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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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보니 ㅋㅋㅋㅋ 냥이가 님을 습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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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딱 그거네요
너 내 집사가 되어라 -
어 혹시 북문 돼냥이 아닌가요 애교쟁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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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귀한쪽 살짝 잘려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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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께서 잃어버린 고양이와 비슷한 듯해서요
꼬리 길이도 혹시 어느정도 인지요 ,, 아주 짧습니다 -
어제 원룸 안으로 들어와서 복도에 똥누고 애교부리던데...짜증나는데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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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쪽 잘려있다고 표현하기에는 작은정도의 상처가 있었고요. 꼬리길이는 길었구요 끝부분에 .5cm정도 살짝 구부러져있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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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wp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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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저희집에서도 삼일 잠자고 밥처묵하고갔어요... 삼일째에 똥누겠다고 나가겠다그래서 내보냈더니 떠나가서 마음아파했눈데... 이글을보니 이거 상습범이군여...요망한것... 그래도 귀여움.. 구조를보니 같은원룸이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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