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난이 너무 심해서 심적으로 지치네요.
학점 말고도 여러가지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자격증도 많이 따야할 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전문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변리사, 관세사가 괜찮아보이더라고요.
물론 변리사 시험은 사법 고시보다 약간 덜 힘든 수준이라
패스하기 어려운 건 잘 알지만
그렇다고 딱히 할만하다고 생각 되는게 없네요.
대기업은 너무 얽매여 사는 것 같아서 꺼려지고요.
중견기업은 나름 같이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뭘해서 먹고 살까요? 참 요즘 고민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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