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입다물고 공부만해'

오잉?2011.10.11 11:00조회 수 3276댓글 2

    • 글자 크기

http://news.nate.com/View/20111011n03478&mid=n0507&cid=300403

 

이런기사가 있는데,

 

다들 공감이 가시나요?

 

솔직히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여기 기사 댓글들 보면, 다들... 엄청난 피해자처럼 보이네요..

 

다들 고등학교 때 억압속에서 공부하셨나요?? 궁금해서요.

 

저는 대학오니 고등학교는 천국같은데...ㄷㄷ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한국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하루 다섯 시간만 자야 좋은 대학에 간다고 말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 ㅁㄴㅇ (비회원)
    2011.10.11 13:49

    솔직하게 말해서, 댓글보면 좀 지나친 피해의식이 있는 것 같음.

    초중고 다니면서 딱까놓고 저 정도로 학원 다니는 애들 외고반 가려고 공부하는 중딩말고는 본적이 없음. 댓글보면 무슨 전국에 수험생 및 청소년은 저렇게 공부하고, 집중해서 공부한 줄 알겠네.

     

    엄마가 지나치게 학원보내는 것 같긴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때 좀 제대로 공부하고 학원 수를 줄여달라고 협상하는게.. (나만 부모님과의 협상에 능한가?) 또, 저런 현상때문에 수도권에 학생들 성적이 좋은가 하고 생각들기도함.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08138 질문 .4 동원참참 2015.10.16
108137 진지한글 .1 누아내지 2016.05.26
108136 진지한글 .1 nice1 2015.11.24
108135 질문 .2 Smokeonthewater 2012.10.07
108134 진지한글 .2 asjofij 2016.09.13
108133 질문 .2 다음학기휴학 2014.04.18
108132 질문 .3 sd9744 2016.02.01
108131 진지한글 .1 장전동다크나이트 2017.07.28
108130 질문 .1 얘들아 2017.10.25
108129 질문 .2 뿌린만큼거두리 2015.12.28
108128 진지한글 .5 멜루 2018.07.24
108127 질문 .2 Sehwajj 2015.10.05
108126 가벼운글 .7 2014.01.02
108125 질문 .1 심플 2013.09.03
108124 질문 .1 ㅁㅌㅊㅋ 2016.06.16
108123 가벼운글 .12 촉박촉박 2016.03.25
108122 질문 .2 오리고기 2019.03.07
108121 가벼운글 .3 향수 2018.05.30
108120 진지한글 .1 장전동다크나이트 2017.12.30
108119 질문 .2 블랙1111 2020.08.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