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이 통합 설문을 2천명 받는 등
나름의 노력을 가지곤 있어도 사실 직접민주주의가 아닌 이상 표면적으론 많은 것이 부족해 보이네요
그렇다고 피누가 지금 명실상부한 공론장의 역활을 하는가?
피누의 공론장으로서 기능은 아쉬움이 듭니다. 부산대 광장에 올라오는 글만 보더라도
일부 논객들의 주장만이 난무하는건 아닌가,
부산대를 대표하는, 일반학생들의 보편적 의견이라고 주장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저의 견해 입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의견수렴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이 시점에
비난을 넘어서 긍정적인 우리들의 토론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총학생회를 기대하며 여러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과연 민주적 의견 수렴과정의 대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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