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복학생으로 마음만 너무 앞선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개강 후 의욕에만 불타서 이것저것 하려고하니까 몸이 못따라오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수업 끝나면 운동도 해야하고, 토익 강의 끊어놓은것도 꾸준히 들으면서 학습해야 하고
전공 공부도 빠짐없이 해야하니까 그것도 해야하고, 독서도 꾸준히 하고 싶어서 필요한 독서도 해야하고
동아리, 그리고 사람도 만나야 하니까 가끔은 술자리도 가져야하고 대학생활도 즐겨야하고
갑자기 큰 회의감에 빠졌습니다.
선배 복학생 여러분 부딪히며 막상 다 해보는게 답일런지,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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