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문과에서 꿀 빠는 경로 (출처 경북대 크누파크)

암마인2017.01.27 01:34조회 수 8142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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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재학생인데 경북대에서 학점관리 해두면 좋은 이유

1. 경상대는 에이매치나 금융관련 공기업 - 학점 보는 공기업들임..

2. 7급 지역인재 (상위 5% +psat) -매해 7-9명인데 정말 이것도 공채에 비해서는 훨씬 편한 길이라 생각 (나 때는 10%까지였는데 이제는 학점 많이 높아야 도전 가능할듯 ㅠ)

3. 로스쿨( 자교 to 할당) -학점이랑 토익 토스 있으면 리트가 타대생들에 비해 낮아도 자교 to 할당으로 승부 볼 수 있어

4. 장학금 + 각종 융합전공, 부전공, 기숙사 혜택/ 인턴, 복수학위 학점순 - 각종 혜택들은 대부분 학점 높은 순으로 지원해줌

전문직 준비하거나 공시 준비하는거 아닌 이상 학점관리는 철저히 해두는게 정말 좋다.. 나도 3학년 2학기까지는 로스쿨 생각조차도 안해두고 있었는데 학점 덕분에 준비 시작할 수 있었다. 학점 관리 잘하고 다녀!

펌글인데 부산대도 똑같이 해당되는 얘기라 올려본다. 부산대생들도 각종 to 혜택 꿀빨거면 학점관리 철저히! 지거국 온 값어치가 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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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by 19학번) 장학금 (by 연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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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취업에 학점 크게 의미 없을 것 같음.
    3.8~4.0 넘으면 막상 거기서 거기.
    자신만의 특화된 자격증이나 스토리로 승부를 볼 필요가 있어요.
    뻔한 준비에 뻔한 스펙은 그냥 그저 그런 사람입니다.
    7급 지역 인재는 사실 부대생이 제일 노려볼 만 하죠.
    로스쿨은... 요즘 가성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 일까요.
    사실 학점 챙기면서 다른 것도 다 챙기면 좋지만 지나치게 학점에 얽매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 2017.1.27 08:23
    4.0 넘으면 거기서 거기 맞죠.
    근데 4.0넘기는게 '학점관리'에요 ㅎㅎ.
    술덜마시고 제대로 공부하면 특화된 자격증? 전공자격증 공부에도 도움되는거고. 스토리는 방학때하는거죠. 학기중에 학점관리 안해도 스토리가 중요하다? 발목잡고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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