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일주일 넘었어요. 상대방이 조금 통통??뚱뚱??해요. 170 초중반에 90초?? (남자 몸무게는 잘 모르지만 보기에는 나가보여요) 사귈때는 이 사람이 저한테 잘해주는게 호감이 가서 사귀기 시작했는데 사실 남자로 느껴지거나 하지 않아요.. 상대방의 외적인 부분을 보고 이러면 안되는걸 아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가 않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사귀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나요?? 근데 저도 상대방이 괜찮은 사람인걸 알아서 헤어져라 이런소리는 삼가해주셨으면 해요..ㅠㅠ 어떻게 말을 해야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살을 빼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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