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쓰는게 습관인 친구가 고민

글쓴이2011.10.12 13:13조회 수 4439댓글 5

    • 글자 크기

"커피 한 잔만 뽑아줘."

 

"밥 사주세요 선배." "음료수 사 주세요 선배."

 

 "커피뽑게 백원만" "밥 좀 사도 ㅋ"

 

"돈 좀 빌려도 ㅋ 나중에 용돈타면 갚을게"

 

친구가 이런 말을 달고 살아요 ㅠㅠ

 

그렇다고 돈을 제 때 갚지도 않고 ㅠㅠ

 

돈 몇천원 달라하기도 뭐하고 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ㅋㅋ (비회원)
    2011.10.12 14:48

    그런 친구에겐

     

    "커피 한 잔만 뽑아줘."

     

    "밥 사주세요 선배." "음료수 사 주세요 선배."

     

     "커피뽑게 백원만" "밥 좀 사도 ㅋ"

     

    "돈 좀 빌려도 ㅋ 나중에 용돈타면 갚을게"

     

    를 똑같이 합니다.

  • 아...진짜짜증나겟어요-_-

    전 그런상황생기면 진짜 안잊고 바로갚아주는데..진짜짜증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장난으로

    아! 야니거지냨ㅋㅋㅋㅋ하세요...아짜증남글만읽어도..

    말안하고 은근슬쩍 넘어가면 자꾸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을걸요.

  • 똑같이하믄대겟네
  • ㅡㅡ (비회원)
    2011.10.13 16:28

    아내! (안해! 혹시 사투리 모를까봐...)

     

    시러!

     

    니가 뽑아 먹어!

     

    백원 없다!

     

    밥은 니돈내고 쳐먹어!

     

    내돈이 니 용돈이가!

     

    이런말 못하면 에이형??

     

     

  • ㅇㅇ (비회원)
    2011.10.14 14:34

    이제 님이 똑같이 해요

    친구가 짜증내면 그 때 한 소리 하면 되는거임...

    아니면 쿨하게 그런 녀석은 잘라버려도 나쁜 선택은 아닐 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4105 펜타포트 갑니다 ㅋ4 훈훈한 뻐꾹채 2013.08.04
94104 2학년복학하는데요..1 밝은 브라질아부틸론 2013.08.08
94103 캐서린 디아즈 교수님 관광영어 들으시는분?4 초조한 향나무 2013.09.06
94102 토익 허약한 고삼 2013.09.21
94101 수강취소와 장학금이요1 무좀걸린 다정큼나무 2013.09.23
94100 한문2 권정원교수님 시험 쉬웠나요1 허약한 물양귀비 2013.10.22
94099 국장1차 금액질문!2 피로한 꽈리 2013.11.29
94098 부대근처기타 나약한 섬잣나무 2013.12.20
94097 [레알피누] 관광컨벤션 복수전공이 그렇게 걸리기힘든가요?1 조용한 빗살현호색 2013.12.23
94096 남자 무역학부 긱사 컷몇점인가요?2 착실한 다닥냉이 2013.12.26
94095 기계과 수강설명회5 잘생긴 괭이밥 2014.01.29
94094 공공정책학부 행정학의 이해 들으면 전공필수 행정학원론 대체 안되나요?!!!!1 정중한 딸기 2014.01.31
94093 수강신청이나 정정기간에 정원 다 안 찬 전공선택분반도 채워지죠?1 활동적인 우단동자꽃 2014.02.03
94092 이번학기에 군대갈건데4 가벼운 얼레지 2014.02.04
94091 국제언어교육원에서하는 중국어강의 어떤가요? 침착한 구절초 2014.02.19
94090 [레알피누] 중도 열람실..6 우수한 솔나물 2014.03.13
94089 경영정보시스템 옥석재교수님..1 냉정한 개불알꽃 2014.04.09
94088 다문화.탈북자 자녀 멘토링 발표났나요? 깨끗한 민들레 2014.04.15
94087 시험준비하다보니 인양작업... 사망자늘었넹 털많은 오동나무 2014.04.20
94086 김문생교수님 고체2 근엄한 푸크시아 2014.05.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