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기본적으로 이과생만해야한다고 생각함 글고 이과생중에서도 수능수학1등급인사람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가되야 베이스가 갖춰진거라고 봅니다. 문과생이 수학과외?? 이과생이 한국사과외하는거랑 같은거라고 봅니다. 즉 스타일이 안맞다는거죠. 문과에서 아무리 날고 기고 1등급 받아도 이과오면 3등급 간신히 턱걸이하기도 어려워요. 일례로 제 친구 현역때 이과 수학 모의고사 치면 평균 3~4등급 이었는데 9모치고 난뒤 문과 수학으 로전향해서 백분위99 1등급받더군요 그거보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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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관이죠... 학생이랑 학부모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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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에 불만있나 같은이과생이지만 이런거 굳이 말하고 다니지맙시다 민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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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 중에 문과 수학은 잘했으면 문과쪽 수학 과외하면 되지여 곧 문이과통합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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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이 한국사 과외하는게 이상한가... 보는 사람 나름이지만 편견의 골이 깊으시네요. 문과수학 잘하면 문과수학과외하면 되죠. 저도 이과생인데 괜한 부심 부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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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좁은 폭이고 단순 암기잖아요
수리는 매우넓은 범위와 깊은 이해력을 요구하잖아요.
문과생이 이 이해력을 가졌으면 얼마든지 해도되지만
그 이해력을 가졌다면 이과를 갔겠죠 -
@ㅇㅇ생각이 굉장히 삐뚫어지셨네요 수학이 어려워서 문과 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문과 계열의 학과를 가고 싶어서 문과를 가는 사람들도 있죠 직업군도 문과와 이과가 분명히 차이를 보이고요
그리고 한국사도 마음만 먹으면 매우 넓은 범위와 깊은 이해력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학문이든 배움에는 끝이 없고 고등학교 수준에서 일정 범위를 제시해주는 것 뿐이죠 -
이과 1등급이 이상적이겠지만 문과에도 문과수학을 가르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진 선생님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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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이면 문과 수학 가르치면 되지 그게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그리고 그건 학부모가 결정할 일이지 대단한 오지라퍼 나셨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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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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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학식밍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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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깝치네 ㅋㅋㅋ 도랐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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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7계과 서울거주 후배씨 ㅋㅋㅋ디씨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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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1등급이라도 자기만 잘 알고 못가르치는 사람 많습니다. 과외는 자기 수준뽐내는게 아니라 교육이에요. 주변에 보면 문과임에도 수학 잘 가르치는 분들 봤습니다. 대학 다니면서 꽉 막힌 생각들을 바꿔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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