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자취를 할라구 하는데 저는 부산대에 붙었는데 친구가 부산대에 떨어지고 부경대에 갔습니다.. 그래도 엄청 친한 친구라 웃으면서 같이 자취하자고 하더군요.. 집이 부산이지만 둘다 각자 대학 기준 좀 멀리살고 자취에 대한 이상적인 로망 때문에 자취를 하는건데 부산대랑 부경대 위치의 중간쯤에서 자취를 하려구 합니당.. 서론이 길었네요 질문 드려요 1. 부경대와 부산대 가운데로 할건데 위치는 어디가 좋을까요? 2.남자 둘이 사는거니 원룸은 에바고 투룸으로 해야하나요? 다른 의견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려요 3. 자취를 하는게 올바른 선택일까요?? 어차피 고학년되면 자동자취이긴한데 1학년때는 기숙사 가보라는분들도 많아서 참 고민이네요 추합라인이라 진리관도될지안될지몰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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