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건 아니고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약속잡아놓은날 꾸미고 나가보려고 했었습니다.
옷도 패딩만입다가 코트입고 목도리하고
신발도 운동화벗고 안경도 벗고 하려구
했었는데...
참 연애에 있어 외모가 많이 고민입니다.
거울로봤을때는 꾸미는게 훨씬 더 괜찮은데
사진으로 찍어보니 꾸미나 마나 똑같이 못생겨서
(심지어 어쩔때는 꾸민게 더 못생김)
꾸미는게 부질없어보이고,
마치 못난사람한테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를
입혀놓은듯한 느낌이랄까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라는 말처럼..
근데 또 다른사람한테 거울 사진 차이점 물어보면
똑같답니다. 타인의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대충봤을 때 큰 차이를 못느끼기 때문이겠지요.
항상 셀카말고 직샷설정해놓고 사진을 찍는데
아주가끔 거울로보는거랑 비슷하게 나오는경우가
종종있긴합니다. 살이 엄청빠졌을때나 그런때에요.
근데 대부분은...
이런생각들이 맴돌아서 여자를 볼 때 꾸미고
나가야 하는지 그냥 평소처럼 나갈지 고민이되네요
약속잡아놓은날 꾸미고 나가보려고 했었습니다.
옷도 패딩만입다가 코트입고 목도리하고
신발도 운동화벗고 안경도 벗고 하려구
했었는데...
참 연애에 있어 외모가 많이 고민입니다.
거울로봤을때는 꾸미는게 훨씬 더 괜찮은데
사진으로 찍어보니 꾸미나 마나 똑같이 못생겨서
(심지어 어쩔때는 꾸민게 더 못생김)
꾸미는게 부질없어보이고,
마치 못난사람한테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를
입혀놓은듯한 느낌이랄까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라는 말처럼..
근데 또 다른사람한테 거울 사진 차이점 물어보면
똑같답니다. 타인의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대충봤을 때 큰 차이를 못느끼기 때문이겠지요.
항상 셀카말고 직샷설정해놓고 사진을 찍는데
아주가끔 거울로보는거랑 비슷하게 나오는경우가
종종있긴합니다. 살이 엄청빠졌을때나 그런때에요.
근데 대부분은...
이런생각들이 맴돌아서 여자를 볼 때 꾸미고
나가야 하는지 그냥 평소처럼 나갈지 고민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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