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받았어요

글쓴이2013.03.07 23:00조회 수 1744댓글 6

    • 글자 크기

어제 고백 받았어요.
전 24살 여자고 상대방은 23살이에요.

 일때문에 알게되서 2년전에 한번보고 그냥 그런 사람이 있구나하고 그 후로 만날일 없다가

 우연히 얼마전에 2번정도 만나게 됐어요.
저도 상대방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 쪽도 그런거 같은데 속도차이가 큰건가요
어제 바로 고백을 하더군요;;;
전 사람은 천천히 지켜봐야 안다고 생각해서 아직 확답은 못 내렸는데

바로 사귀는것 보단 한 달정도 먼저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너무 긴 시간인가요?

(물론 그 기간동안은 어떠한 스킨십도 허용 안 할거라고 말할거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263 피임약복용이 흔한 피임법인가요?16 어리석은 극락조화 2017.07.31
2262 피임해도 임신이 되는경우가 흔한가요??54 촉촉한 홍초 2015.05.14
2261 피트 2번 떨어지고 임용떨어지면?14 게으른 개비름 2013.12.22
2260 피하고만 보는 너5 답답한 부용 2015.12.19
2259 피해의식 구제좀요..37 가벼운 천남성 2017.03.17
2258 필근이 귀엽지않나요2 세련된 얼레지 2016.10.13
2257 필독!!!!!!!번호따는거 도와줘요23 못생긴 봉선화 2015.01.11
2256 필요에 의한 사랑6 해맑은 붉은토끼풀 2013.04.30
2255 필요할때만 찾는친구8 엄격한 무궁화 2015.11.11
2254 필요할때만 찾는친구17 육중한 가는잎엄나무 2015.10.13
2253 필요할때만 찾는친구는12 유치한 며느리밑씻개 2014.05.28
2252 핑구씨1 초연한 가래나무 2017.11.17
2251 1 흐뭇한 산단풍 2015.10.18
2250 2 짜릿한 더덕 2013.09.13
2249 12 명랑한 비비추 2015.03.07
2248 4 멋진 호밀 2017.04.18
224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상냥한 새박 2020.04.26
2246 3 기쁜 부처꽃 2014.06.30
2245 6 푸짐한 동자꽃 2015.08.30
2244 1 다친 우산나물 2018.1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