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연애
1. 초기
남자가 대부분 냄. 7:3 비율. 남자가 밥(고가) 여자가 커피 및 후식(저가) 또는 남자가 공연 여자가 밥 등으로 나눠짐.
* 희박한 확률로 여성이 돈을 많이 내는 경우도 있음.
2. 중기
남여가 돈을 아끼고자 노력함. 저렴한 데이트를 몇번씩 함. 이 과정에서 내가 이번에 살테니까 니가 다음에 사 ! 라는
암묵적 거래(?)가 이뤄짐.
3. 중기이후 또는 말기
더치페이 그딴거 없고 그냥 서로 돈되는대로 냄. 데이트통장을 만들수도, 안만들수도 있음.
비정상적 연애
1. 초기
남자가 돈을 내면 여자가 후식이나 그외에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음.
이 경우 남성은 '얻어먹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나의 돈을 뜯어가는' 여성으로 인식함.
* 희박한 확률로 사주기만 하는걸 좋아하는 나이많은 어르신이 계심
2. 중기
사실 중기까지 오기도 어려움. 남자가 돈이 아까워서 5:5 로 내자고 제안하거나 데이트통장을 제안함.
= 깨짐
3. 중기이후 또는 말기
솔로상태
< 결론 >
정상적 연애에서 더치페이는 없음.
(완벽한 더치페이. 10원,100원 따지는 것을 얘기함.)
모든 문장의 시작을 남성으로 잡은건, 현대 연애관에서 '남성이 돈을 내는 비율'을 상식적으로 보았을때 그정도 이기 때문.
"왜 여자는 항상 적게 내게 만들어서 많이 내는 여자들을 욕보여요?" 하고 글쓰지마세요. 여혐아니고 상식적인 문제를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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