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계시나요?

글쓴이2017.02.02 01:24조회 수 804댓글 15

    • 글자 크기
ㅇㅇ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 일기까지는 아니고 기억남는 일이나 좋았던일이 있었던날만 간략하게적어요 ㅎㅎ 너무 매일매일 적으려고 하다보면 지치더라구요 초등학생이후로 일기는 안적었었는데 대학와서부터 저렇게 적었어요 한번씩 보면 아 그때 그랫구나 생각하구요
  • @가벼운 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7.2.2 01:35
    저도 설날 쉬고 6일동안 적는데 2시간 걸렷어요 ㅋㅋㅋㅋ
  • 저 루트대로 따라가면 승혁님을 뵐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ㅋㅋㅋㅋㅋ 저는 일기를 써요 시간대별로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 그 날의 생각과 느낌이 전부라... 그래서 우울할때 더 많이 써요 ㅋㅋ
  • @까다로운 꽃기린
    글쓴이글쓴이
    2017.2.2 01:35
    음... 제 아들한테는 제 기록을 보여주고 싶은 느낌...?
  • @글쓴이
    아들에겐 다정한 아버지로 증명되실 것 같네요 !ㅎㅎ
  • @까다로운 꽃기린
    글쓴이글쓴이
    2017.2.2 01:42
    음... 어렵네요 ㅋㅋㅋ
  • 몇시에 뭘먹은 내용이 제일 많네욤
  • @재수없는 조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2.2 01:35
    사람의 삶은 의식주입니다.
  • 전 일기까진 아니고 수첩에 그날에 있었던 기억에 남을만한 일이랑 짧은 소감 한마디 씁니다.
    예로 들어서
    <오늘은 00이랑 만나서 술을 마셨다. 술을 마시다보니 옛날에 고3때 야자 땡땡이 쳤던 이야기가 나와서 꽤나 즐거웠다. 그러고보니 고3 담임은 지금쯤 은퇴하셨을까... 옛날이 그리워지는 하루다.>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토익공부랑 전공교재를 봤다. 그렇게 또 하루가 간다. 양념 없는 순두부찌개 같은 하루였다.> 뭐 이렇게요.
  • @도도한 해국
    글쓴이글쓴이
    2017.2.2 01:36
    오호..... 술자리 내용도 괜찮네요. 저는 그거는 완전 누락했는데 간단히 키워드만 추가해야겠어요
  • @글쓴이
    저도 예전에는 시간대별로 어떤 일을 했었는지 기록했었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나보니 남는게 이야기 밖에 없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전 짧더라도 이야기를 남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도도한 해국
    글쓴이글쓴이
    2017.2.2 01:42
    어디에 남기세요? 저는 노트에 쓰거든요 ㅋㅋ
  • @글쓴이
    전 스타벅스에서 파는 수첩 사용하는데 주로 거기에다 씁니다. 그래서 일정 플래너랑 일기장이랑 한 수첩에 같이 있는거죠ㅋ 길게 안쓰다보니 수첩에 써도 충분하더군여.
  • 전 그냥 가끔 카톡 나와의 채팅에다가 다 써놔요ㅋㅋ
  • 저는 한번씩 깊이 생각난 일이 있거나 감정적으로 흔들릴만한 일은 다 쓰는 편이에요 한달에 두어번정도 쓰는데 다시 읽어보면 좋은일 나쁜일 다양하고, 어떤 일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스스로 어떤사람인지 보기 좋았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4024 재학생 수강정정기간2 겸연쩍은 미국실새삼 2015.02.08
124023 기차 자주타보신분10 거대한 물아카시아 2015.02.08
124022 철권6 태그2 하시는분2 멍한 산수국 2015.02.08
124021 수면양말 파는곳 가까운데 없나용9 발냄새나는 참깨 2015.02.08
124020 설연휴때 전소 중도하나요?? 무례한 딸기 2015.02.08
124019 구서 부곡 온천 동래쪽 자취하시는분?7 적나라한 무 2015.02.08
124018 대박1 피로한 각시붓꽃 2015.02.08
124017 토익 독학해도 잘 늘어요 실력?ㅠㅠ13 한가한 참나물 2015.02.08
124016 저학년 진로탐색프로그램 할만한가요?1 방구쟁이 은목서 2015.02.08
124015 다들열심히사는데2 추운 매화노루발 2015.02.08
124014 휴학기간1 화난 고란초 2015.02.08
124013 자취방 음식물 쓰레기통 때문에 고민입니다5 기쁜 바위솔 2015.02.08
124012 마이피누에 공부잘하시는분 많은듯....ㅋ12 무좀걸린 꼬리조팝나무 2015.02.08
124011 조성민 쌤 스터디1 포근한 무화과나무 2015.02.08
124010 만약에 전과실패하면 일반선택한건 어떻게되나요2 밝은 신갈나무 2015.02.08
124009 정문에 하나은행 atm 몇시까지 하나요? 쌀쌀한 수리취 2015.02.08
12400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불쌍한 램스이어 2015.02.08
124007 옆머리 다운펌하려는데3 짜릿한 수리취 2015.02.08
124006 신입생 전용분반??1 어두운 명자꽃 2015.02.08
124005 진짜 공부도 돈없으면 못하는 시대인듯..ㅋㅋㅋ19 멋쟁이 배롱나무 2015.02.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