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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의 옛날 모습을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부산대 캠퍼스의 역사를 조금 알면 3월 신학기가 조금은 더 재밌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여러분들에게 조금의 조언을 해주자면..... 지금 신입생 때 캠퍼스, 캠퍼스 밖 거리 구석구석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두세요. 본인이 졸업할 때가 되면 모습들이 의외로 많이 바껴있을겁니다. 그게 때론 추억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자유관을 허물고 새로운 기숙사를 짓고 있죠?? 자유관과 자유관 주변 모습들이 10년 후인 27학번 새내기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재밌는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ㅎㅎ
제 말이 막상 체감이 되지 않겠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 깨닫는 분들이 의외로 많을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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