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는 제가 어떤 일이 있어 연락을 못할거 같으면 그 상황설명(?)을 해놓고 기다리는 일은 없게끔 하려고 하는데..
>> 이 부분을 설명해주세요~ 저도 제가 그런편이고 상대방이 님 여친같은편인데, 얘기했어요. 바빠서 연락 못하는것도, 무언가에 집중할때 연락 못하는거도 괜찮다. 다만 말없이 오랫동안 사라지면 나는 걱정이 되기도하고 기다리기도하고, 기다리느라 내 일에 집중을 못하기도하니까 정말 급하게 일이생기는거 아니면 나 뭐하고올게~ 하고 미리 얘기를 해주면 좋겠다. 대충요렇게 얘기하고 나니까 오빠도 초반에 신경써서 노력해주고 하더니 요즘은 습관이 들어서 갑자기 그런거아니면 늘 얘기해주더라구요~ 오늘은 포켓몬고 잠깐하러 다녀온다고까지 얘기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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