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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7.02.03 01:18조회 수 132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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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0일가량 연애중인 남자인데요ㅋㅋ
    제 여친도 연락도중 갑자기사라져서 나타날때가 많아요.
    크게 나쁜쪽으로 생각하지 마셔요ㅎ
  • 그리고 저는 제가 어떤 일이 있어 연락을 못할거 같으면 그 상황설명(?)을 해놓고 기다리는 일은 없게끔 하려고 하는데..
    >> 이 부분을 설명해주세요~ 저도 제가 그런편이고 상대방이 님 여친같은편인데, 얘기했어요. 바빠서 연락 못하는것도, 무언가에 집중할때 연락 못하는거도 괜찮다. 다만 말없이 오랫동안 사라지면 나는 걱정이 되기도하고 기다리기도하고, 기다리느라 내 일에 집중을 못하기도하니까 정말 급하게 일이생기는거 아니면 나 뭐하고올게~ 하고 미리 얘기를 해주면 좋겠다. 대충요렇게 얘기하고 나니까 오빠도 초반에 신경써서 노력해주고 하더니 요즘은 습관이 들어서 갑자기 그런거아니면 늘 얘기해주더라구요~ 오늘은 포켓몬고 잠깐하러 다녀온다고까지 얘기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
  • 전 남친이나 저나 둘다 그래요ㅋㅋㅋ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은데..
  • 연락에 의미부여하고 집착하는건 오로지 한국인뿐... 피곤
  • 에이 50일까지 갔으면 뭐 서로 그럴 수도 있죠 ㅋㅋㅋㅋ
    제 전 여친이랑은 시작부터 톡을 그렇게 잘 안하던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60일 넘게 사귀고 있네요
  • 여자친구한테 말해봐요. 님이 그거때문에 힘들다는거 모를거에요. 그리고 저정도 부탁은 할 수있어요
  • 부러운 습관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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