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2.03 01:18조회 수 1330댓글 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770일가량 연애중인 남자인데요ㅋㅋ
    제 여친도 연락도중 갑자기사라져서 나타날때가 많아요.
    크게 나쁜쪽으로 생각하지 마셔요ㅎ
  • 그리고 저는 제가 어떤 일이 있어 연락을 못할거 같으면 그 상황설명(?)을 해놓고 기다리는 일은 없게끔 하려고 하는데..
    >> 이 부분을 설명해주세요~ 저도 제가 그런편이고 상대방이 님 여친같은편인데, 얘기했어요. 바빠서 연락 못하는것도, 무언가에 집중할때 연락 못하는거도 괜찮다. 다만 말없이 오랫동안 사라지면 나는 걱정이 되기도하고 기다리기도하고, 기다리느라 내 일에 집중을 못하기도하니까 정말 급하게 일이생기는거 아니면 나 뭐하고올게~ 하고 미리 얘기를 해주면 좋겠다. 대충요렇게 얘기하고 나니까 오빠도 초반에 신경써서 노력해주고 하더니 요즘은 습관이 들어서 갑자기 그런거아니면 늘 얘기해주더라구요~ 오늘은 포켓몬고 잠깐하러 다녀온다고까지 얘기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
  • 전 남친이나 저나 둘다 그래요ㅋㅋㅋ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은데..
  • 연락에 의미부여하고 집착하는건 오로지 한국인뿐... 피곤
  • 에이 50일까지 갔으면 뭐 서로 그럴 수도 있죠 ㅋㅋㅋㅋ
    제 전 여친이랑은 시작부터 톡을 그렇게 잘 안하던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60일 넘게 사귀고 있네요
  • 여자친구한테 말해봐요. 님이 그거때문에 힘들다는거 모를거에요. 그리고 저정도 부탁은 할 수있어요
  • 부러운 습관이네요 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5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24 1 키큰 백송 2015.03.26
58723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22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21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20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19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18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17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16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15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14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13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12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11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10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09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08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07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06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