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속마음이 뭐에요?

글쓴이2013.03.08 12:13조회 수 1978댓글 17

    • 글자 크기

그냥 카톡 사진바뀌거나 카카오스토리에 뭐 올리면

늦은 밤에 (자정 넘어서... 2~3시까지)

예쁘다, 점점 예뻐진다 등등 이런소릴하는데...

(저는 대충 답장해줘요. 씹지는 않고... 그냥 사진빨이 좋아진다 막 이렇게.)

 

근데 전혀 안친한 사이에요. 개인적으로 만나본적도 없고...

제대로 대화해본적이 한번?

그냥 어장인가요?

왜이러는걸까요?

남들 다보는 카카오 스토리에 적는건 뭐져? 안부끄러운가...

 

진짜 궁금해서 적어봐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가장 하급의 저급한 작업질...인거 같네요
  • @재미있는 개쇠스랑개비
    글쓴이글쓴이
    2013.3.8 12:23
    앞으로 전혀 만날 길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대학 연합 행사같은데서 잠깐 본사람이라...
    그런 것 같아요.;;; 저렇게 늦은시각에 보내는 사람 진짜 싫어요 ㅠㅠ
  • @글쓴이
    부산이니까 놀러라도 올 일이 있으면 연락올거 같지 않아요? 여름쯤엔 한번쯤 올 법도 한데.. 아님 국제영화제 시즌이나..카카오 스토리 친구에서 삭제하세요ㅎ
  • 관심이 있네요. 다만 혹시 그남자분 좀 쑥쓰럼 많이 타고 그런 성격인가요? 공적으로 만났을때 좀 조용하고 그런 스탈?
    일단 카스에 대놓고 그런소리 하면 ㅋㅋㅋ 어지간해서 예쁘다라고 안하지 않나요? 관심있지 않는 이상..
    관심이 있어 보이지만 그다지 .. 예쁘다라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같은듯....
    전 제가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예쁘다라고 해서요.ㅋㅋㅋ
  • @미운 토끼풀
    글쓴이글쓴이
    2013.3.8 22:07
    음...이럴가능성이 있네요ㅋㅋㅋ 현실에선 별로 그렇진않은데 카스같은거보면 엄청 활발해요 ㅋㅋㅋ
    자기가 한거 막 많이올려놓고ㅋㅋㅋ!! 저도 느낌상 님생각처럼 ... 관심까진모르겠고 그냥 그런것같아요ㅎㅎ
  • 별의미없을수도잇음

    걍이쁘니까이쁘다하는거
  • 남자는 꼴에 어장관리라고 생각할수도
    가볍게 무시하세요
    관심없으면
  • 관심이 있긴한데 걍 툭툭 건드려보는느낌?? 안되면 할수 없고
  • 저도 그냥 귀엽다 이쁘다 이런 소리 잘하는 편인데요
    너무 큰 의미를 두는건 좀 그런 듯하네요.

    관심이 있으면 그 이상의 작업을 더 걸꺼고.
    그게 아니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니까요.
    큰 의미 두지마세요. 신경쓰면 쓸 수록 님만 피곤해져요.

    이쁜 사람한테 이쁘다고하고 귀여운 사람한테 귀엽다고 하고.
    그냥 뭐 그런거죠.

    그냥 이런 사람들도 있다고요 ㅎㅎ
  • @머리나쁜 차이브
    글쓴이글쓴이
    2013.3.8 22:04
    네 감사합니다 ㅎㅎ 님덕에 마음 좀 가벼워졌어요!!
    다만 저런걸 너무 밤늦게 (새벽 2시넘어서 ㅠㅠㅠㅠㅠ)보내서 좀 스트레스쌓였었거든요...
    여튼 감사합니다!!
  • @글쓴이
    그 시간에 보내다니 사람이 매너가 없네요 ^^;;
    여튼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 관심. 여자도 피곤 남자도 불쌍
  • 안 친한 사이에 늦은시간에 보내는건 쫌 아니라고생각하는데
    나도 이쁜친구잇으면 사진올라오면 이쁘다귀엽다 해주는데 ㅋㅋㅋ
    너무 확대해석하면 서로 피곤한듯 ~!
  • 나 털 안많은데 ..
  • @힘쎈 산초나무
    그럼 산초나무는 맞으세요ㅎㅎㅎ
  • @힘쎈 산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3.11 2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글쓴이
    2013.3.11 21:38
    털많은두분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264 혼전순결주의자입니다.2 세련된 큰물칭개나물 2019.11.06
2263 귀여워1 침울한 달맞이꽃 2019.11.06
2262 남자친구 선물14 친근한 개암나무 2019.11.06
2261 ㅋㅋ24 어두운 봉의꼬리 2019.11.06
2260 진짜2 침울한 달맞이꽃 2019.11.06
2259 제 고백멘트 어떤가요10 날씬한 갓 2019.11.06
2258 오늘도 번호 못물어봄ㅎㅎ6 촉박한 모감주나무 2019.11.06
2257 28살 모쏠은 아닌 미경험자 연애 질문좀요.. ㅠ23 해박한 노루귀 2019.11.06
2256 .7 도도한 고란초 2019.11.07
2255 [레알피누] 여친있는데1 살벌한 섬초롱꽃 2019.11.07
2254 허무함2 일등 먼나무 2019.11.07
2253 공대오빠 너무 보고싶다6 돈많은 개나리 2019.11.07
2252 마럽 팁좀 ㅠㅠ6 머리좋은 복자기 2019.11.07
2251 2달뒤면4 도도한 고란초 2019.11.07
2250 오늘도 번호못땀ㅎ7 어리석은 엉겅퀴 2019.11.07
2249 좋아하는여자한테 티내는법좀요3 무심한 베고니아 2019.11.07
2248 .45 화사한 벽오동 2019.11.07
2247 53 머리좋은 삼지구엽초 2019.11.07
2246 동아리에 좋아하는 사람있을때2 화려한 흰꽃나도사프란 2019.11.07
2245 오늘 짝녀한테 상처를 줬습니다7 무심한 베고니아 2019.11.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