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접어야겠어요

아픈 올리브2017.02.03 02:29조회 수 177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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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같이 영화도 보고 이번에 약속도 잡고 하면서 자주는아니지만 종종연락했었는데..

잡은 약속이 비록 아프다해서 깨졌지만 다른시간이라도 잡으려는 모습에 기대도 했고요

그런데, 오늘 (원래약속날) 몸조리 잘하란 카톡은 끝내 읽지않더라구요 단톡은 읽은것 같은데,

기대가 컸던만큼 맘이 많이 아파서 푸념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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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헛헛해서 (by 포근한 서어나무) 맙소사.. (by 점잖은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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