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 몸매 집안 평범한 흔녀인데..키도 크고 집도 엄청 잘살고 잘생긴분이 제가 좋다고ㅜㅜ 이뻐서 좋았는데 성격도 너무 맘에 든다고 그러는데 전 항상 저한테 자신감이 없거든요 저한테 너무 과분한사람인거 같기도하고.. 저도 좋은데 이렇게 잘난 남자가 제가 좋다고하니까 왠지 겁이 나네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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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가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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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그 남자한테 호감이 있다면 일단 만나라도 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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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흔한것도 어려운거에요 님이충분히 이쁘다는데 왜지레겁먹으세요 ? ㅋㅋㅋㅋ밝게웃으며 데이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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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상황이 그랬는데ㅠ지금은 헤어졌답니다..자격지심 쉽게 버려지지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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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화하는것도좋은것같아요
윗분처럼 안좋은상황되서상처될수도있으니
톡이나문자로얘기가튼거하면서
난이런사람이라 부담되기도하고 자신이없다
얘기하다가 그분이 그래도좋다고하시면
잘해보면되죠뭐 -
남자분의 진심이 느껴지는순간 조금씩 마음을 여세요. 그리고 아낌없이 사랑하세요. 그런 자격지심이 서로 사랑하는 사실 자체를 흐리게하는 것만큼 안타까운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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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지시고 만나보세용ㅋ분명 흔녀가아니고 훈녀라고사료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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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상대방이 보기엔 훈녀겠죠 ㅎㅎㅎ
보는눈은 사람나름이니깐~ -
과분한 사람이라는게 있나요?
그냥 그사람이 좋으니까 좋은겁니다
이것저것 재기보다 진짜 마음가는대로 해보세요
글쓴분이 좋으면 좋은거구요
만나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차면되는거구요 -
그분 외모적으로가아니라 성격을보세요. 주위에 여자가 많으면 그런분들은 여자가많이꼬여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연애경험으로는 좋을것같에요. 잘생긴사람은 얼굴값해요. 아닌분도 많지만 대체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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