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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악세사리, 옷 중요한가요?

10복학생2013.03.09 11:14조회 수 2376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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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보실때 여자분입장에서, 남자에게 중요해보여요?


제 주위친구들이 복학하고 명품을 좋아하네요 벨트만해도 50만원에 시계만해도 50~100만원..


지갑도 명품.... 이런게 필요할까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전 보세만 쓰거든요.


궁금합니다.. 위축되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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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여잔데 그런고민 하는데여...
    진짜 울나라 명품명품 이런거 넘 심한것 같음 ㅡㅡ
    보세라도 잘 어울리게만 입고다니면 괜춘하다고 생각하는 바에여..
  • @아루미
    10복학생글쓴이
    2013.3.9 11:19
    ^^;; 그런고민 하는게 잘못이겠지요. 보세가 대세~ ㅋ
  • 2013.3.9 11:17
    하나도 안중요해요 ...
    들어봤자 명품 티 나면서 부티 좌르르 하는 사람도 본적없고 ㅋㅋㅋ
    솔직히 학교 안에서 명품 보여봤자 보이는 것들 반이상은 짭이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현실....
    진짜 들어도 진짜로 보이는 사람도 별로 없고 ㅋㅋ
  • 2013.3.9 11:22
    암튼 얼마짜리를 입든 자기한테 어울리게 입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세를 입어도 명품처럼 보이게 입는게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패션아닐까요 ㅋㅋㅋㅋ

    암튼 어울리기만 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지성문구에서 산 2만원 짜리 지갑도 내 지갑입네~하고 잘 들고다녀요 ㅋㅋ
  • @M.A.C
    10복학생글쓴이
    2013.3.9 11:23
    멋지십니다! 저도 어울리기만하면 장땡인것같은데.. 왜 그렇게 변한건지
    어쩌면 군대가 사람을 변화시킨걸지도... ㅋㅋㅋ
  • 그런건 쓰는사람에 따라 좌우됩니다.
    명품에 무지막지한 관심을 가진사람이 아니라면,
    그 사람이 멋져보이면 가방 시계가 명품이든 보세든 크게 영향을 받지않지만,

    안어울리는 코디, 촌스러움 속에서
    다음으로 찾아보게 되는게 얼마짜리인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모토
    10복학생글쓴이
    2013.3.9 11:20
    음... 일리 있으신 말이에요!
  • 전 아직 어려서그런지 명품같은거 잘 알아보지도 못하네요ㅋㅋ
    그냥 멋스럽게 입고다니면 그만인것 같아요
  • ㅋㅋㅋ 꼭 몸매도안되고 얼굴도 안되는것들이 돈칠할라하지 솔직히 잘생기면 그지옷을입어도 멋있는거죠

  • 저는 평범한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그렇게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위화감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나랑 다른 환경에서 사는사람이구나 이런 생각? 그렇다고 안좋게 보는건 아니에요.다 자기 능력이 되니까 좋고 비싼거 사는거겠죠 전 항상 제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명품엔 관심없고 제 남자친구가 보세를 입어도 상관없어요
    근데 명품까진 아니더라도 브랜드있는 물건들 보면 확실이 제 값어치 하는 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오래쓸 수 있기도 하구요
    그냥 제 요지는 다 자기 능력껏 하고다니면 되는것 같아요 명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별루. 비싸기만하고 전 중가브랜드정도만사서쓰네요. 지갑 가방정도만. as나 좀 오래쓸수있어서요
  • 2013.3.9 12:05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선 한번씩 명품에 눈이가곤합니다.

    퀄리티가 달라요..흙흙
  • 난싸구려입어도 다 비싼줄알던데
  • 2013.3.9 13:09
    모든건 자신한테 어울려야 된다고 생각해요~딱히 비싸다고 명품이 모든사람에게 어울리는건 아니잖아요. 여자든 남자든 명품이라고 자신에게 안어울리게 들고다닐 바에야 그돈으로 어울리는거 몇개는 사는게 더 났다고 생각되요ㅎㅎ
  • 가격이 비싼 브랜드는 뒷처리 혹은 마감의 측면에서도 끝까지 깔끔한 측면이 있어서, 남이 알건 모르건 제 만족으로 사는 경향이 있죠. 가격이 좀 싼 애들은 "포인트"부분은 강력한 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나 좀 부수적인 부분을 엉성하게 처리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 명품이 부담이되지않는다면, 들고다니는거죠. 그런데 무리해서 명품사고 이러는 사람들보면.... 아후...

    그런데 딱히 누가 들고다니는거보고 깊은생각해본적은 없네요. 그냥 어디꺼네 이러고끝 ㅎ
  • 여담이지만 보세보다는, 중저가 브랜드를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제품의 퀄이 다르죠.

     

    물론, 여름 반팔티나 워싱청바지등 퀄리티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거나, 개성이 중요한 경우 등은 예외

  • 2013.3.9 15:08
    전혀 필요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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