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선거 유세하실 때 기억하기로 강의실 돌아다니시면서 3번 공약에 대해서 강력히 할 수 있다고 어필하셨던게 기억납니다.
그 때 당시에는 학생이 어떻게 저런 걸 할 수 있어 하면서도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지지했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였고 이번에도 그냥 말 장난에 불과한 공약인지 강력히 의문이 듭니다.
경영학과는 물론이고 부산대학교 수강신청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모든 학우님들 여러분들 께서도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선하겠다고 공약에 선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에 아무런 언급도 없고,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말 없는 경영학과 학생회, 학생회장님 무언가에 대한 변명이라던지 말이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수강신청일에 이렇게 글을 쓰면 괜히 그 사람에 대해서 악의적 감정으로, 감정적으로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는 것을 의심하실 수 있겠지만... 매번 이렇게 수강신청을 진행해야 하나 하는 자괴감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글이 두서가 없고 전달력이 떨어지는 점은 약간 흥분해서 그런 것도 없지 않습니다.
경영학과 학생회에서는 정확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이는 부산대 안에서도 특히 많은 인원이 공부하고 대학생활을 이루고 있는 경영학과 학생에 대한 작은 예의라고 생각하고,
학생회를 뽑았던, 뽑지 않았던 표의 행사에 권리가 있었던 경영학과 학우에 대한 예의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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