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뒤집어 엎으러 갑니다.

글쓴이2017.02.07 21:05조회 수 1914추천 수 3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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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은 댓글이들이 달렸고

 

저에게 잘못을 지적하시는분들과

 

제가 문제삼고자했던  교양교육원 조교님의 태도와 전반전인 시스템 문제에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저는 오늘 미친개에게 물린게 어떤 느낌인지 보여주러

 

뒤집어 엎으러 갑니다

 

저는 내가 내돈주고 원하는 수업을 듣는게 아닌  수강신청을 선착순으로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제도라 생각하기에 제 권리 제가 찾으러 갈겁니다

 

댓글의 몇몇분은 수강신청제도 공정하다고 못들어간 제 잘못이라는데

 

그러분은 그냥 잘못된 제도에도 수긍하고 앞으로도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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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은말입니다.
  • 여기서 문제되는 사항 한가지는 교육과정 규정을 보면 적시되어 있지만
    "교양교과목은 1,2학년에 집중이수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학생분이 민원을 넣는다고 하더라도 규정으로 따지게 되면 크게 이득볼 게 없을 것 같아요.
  • @눈부신 흰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7.2.7 22:27
    저는 교육과정을 바꾸기보다 조교의 태도를 신고해보려는것입니다.
  • 정확히는 학칙 중에 "5.교양교과목 이수"항에
    •가. 교양과목은 1·2학년 때에 집중적으로 이수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 @눈부신 흰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7.2.7 22:28
    무조건은 아니지 않습니까 ???
  • 술먹고쳐도 850인데
  • @코피나는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2.7 22:29
    부럽습니다 기사 자격증은 쌍기사까지땃지만 영어는 안되네요
  • 저도 같은 학생으로써 글쓴이의 의견에 동감하는 바이지만 이러한 교육과정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으면 교육과정이 늦어도 4년, 학과마다 빠르면 1년마다 다른 교육과정으로 편제되는데 그때까지 졸업하지 않고 남아있는 고학번들만을 위해서 이미 교육과정상 없어진 과목들을 개설해놓기는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 더구나 이번 사항과 같은 교양교과목에 대한 재편성은 오래 전부터 공지되었지 않나요?
    이전에 실용컴퓨터 교과목이 사라질 때도 글쓴이와 비슷한 경우가 나온 걸로 알고 있긴 합니다만..
  • @눈부신 흰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7.2.7 22:31
    2년전 휴학을 하고 학교상황에 관심을 안가진 저도 문제가 있지만 주기별로 과목 이름만바꾸는것도 참 아이러니한거 같습니다 전 그냥 영교과 교수님들 책으로 돈벌기 위함으로 밖에 여겨지지않습니다
  • 본인이그닥. ,
  • @천재 대마
    글쓴이글쓴이
    2017.2.7 22:31
    인정
  • 첫째, 모두에게 같은 기회가 주어진 수강신청에서 실패한 잘못
    둘째, 최악의 상황엔 어떤 방법이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계절학기가 남았다는 답변을 했음에도, 그에대해 역지사지로 200만원 들먹이며 듣기 싫다 빼애액 시전.

    이래서 갓기계갓기계 하나봅니다. 빼액!!
  • @섹시한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7.2.7 22:41
    그럼 본인은 실패해도 졸업못해도 계절들으시겟다 뭐 아버지회사라도 있으신가보내 ㅋㅋㅋ
  • @글쓴이
    니가 실패해놓고 누굴 탓하는건데? 경쟁률 빡센거부터 수강신청하면 되는거고, 애초에 4년동안 이수 안 해놓은 니 대학생활의 결과물이지. 다른 졸업생들이 미리 듣거나 공인영어로 패스하는거 보고 뭐했냐...후 내가 봐도 답답
  • @섹시한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7.2.7 22:50
    영어로 패스할 정도의 영어실력됐으면 영문과 갓을꺼고 공과대학이 영어못한다고 잘못은 아니고 님말대로 갓기계라서 현재 대학실용영어 제외 148학점 듣는다고 전공에 매진하느라 그랬습니다 네네 위에도 말했듯이 제 잘못도있지만 조교님 태도에 불만이있다고햇습니다 글쫌읽어줘요 학우님
  • @글쓴이
    노.답.
  • @글쓴이
    갓기계를 진짜 갓으로 받아들이는 놀라운 수준
  • @섹시한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7.2.7 22:55
    님수준도 알만한수준
  • @글쓴이
    분명히 욕먹을짓했다고 답을 썼는데 이해못하고 빼액하는 수.준. 이런 장문의 글 쓰실만 합니다
  • @섹시한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7.2.7 22:56
    네네 윗글에 내가 뭐 인정할껄 안했다고 하는줄 알겠네요 수고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수고하세요ㅋ
  • @섹시한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7.2.7 22:54
    님두요ㅋ
  • 교직원들의 저런행동들이 참 불만스럽긴하죠....ㅜ
    여러번 당해본 결과 글쓴이처럼 따지고 화내고해봤자
    소용이없단걸 알았지요...
    저도 저 글로벌영어 때문에 은근 고생했는데
    본인이 잘챙겨듣는거말곤 답이없는거같아요
    시기에맞춰서 잘들은 학생들이 많이 있으니까요...ㅠ
    그거 때문에 5학년하는학생도많이봤고 제 친구도 그러고있구요...ㅠㅠ 안타깝지만 신문고에 게시해본들
    본인책임도 있기에 글쓴님 감정소비만 더심해지지싶네요....ㅠ
  • @나쁜 소리쟁이
    글쓴이글쓴이
    2017.2.7 22:42
    저는 뭐 5학년해도됩니다 하지만 조교님의 태도가 정말 불성실해서 그것을 바로잡고자 신고를 해보려하는것입니다.
  • @글쓴이
    솔직히 진짜 별로죠... 과사나 학사과...뭐 교직원들전부
    공무원이니...ㅠㅠ
    저도 학교다닐때 많이 화냈었는데
    돌이켜보니 바뀐거하나없는데 왜그랬나싶네요...ㅠㅠ
  • ?? 전 토익으로 실용영어 2까지 바로 면제받았는데요
    그렇다해도 학교 측의 행동이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요?
    1,2학년 때 집중적으로 이수함을 원칙으로 한다해도
    개개인사정이나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4학년 졸업 앞두고 들을 수도 있는 일 아닌가요?
    졸업자는 적어도 배려해줘야죠
    그리고 수강신청이 뭐가 공정한 제도에요?
    선착순이라는 허울 좋은 개살구를 포장지로 삼아서 대한민국 모든 대학들이 졸업하려면 학생들에게 들어야만 하는 필수 과목들도 인터넷 느리면 듣지 못하게 하는 제도가 공정하나요. 시스템적으로 엄청 문제 많은 제도구만..
    전 왜 이래 글쓴이한테 거의 일방적이다시피 공격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덧으로 글쓴님 힘내세요
    시스템자체가 비정상적인 걸 못 보는 게 답답하네요
  • @똑똑한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2.7 23:23
    감사합니다.
  • 이건 뭐 아무리봐도 개인 사정 가지고 찡찡대는글이네요
    시스템자체가 비정상이면 졸업잘만하는사람들은 얼마나 비정상인지?
    그와중에 계과 148학점 들었다는건 왜나오는지 나참 같은과인게 X팔리네
  • @일등 들깨
    글쓴이글쓴이
    2017.2.7 23:53
    고마워요 조만간 같은과인거 더X팔리게 해드릴꼐요
  • @글쓴이
    정신치리고삽시다 동문님
  • @일등 들깨
    글쓴이글쓴이
    2017.2.7 23:58
    넵 후배님
  • 화나실수 있는 상황이라고는 생각하지만,
    확실히 4학년될 때까지 그 많은 분반에 있는 수업들을 신청 못하는건 말이안되기때문에..
    글영자체에 관심이 소홀했던 본인 잘못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힘내시고 잘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 교양교육원공지에 설문조사 있던데 그거라도 얼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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