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콩깍지가 씌워졌어요

글쓴이2013.03.10 13:40조회 수 132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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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던 3살차이나는 후배였는데

 

언제부턴가 콩깍지가 씌워졌던지...굉장히 관심가게 되었어요.

 

중요한건 후배는 저를 그냥 이런저런 남자로 분류하고 있는거 같아서...

 

제가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제 잘못이 크긴 하지만...아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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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여성분의 머리속에 그냥선배로 인식된이상 연인이되는건 많이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 @육중한 비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3.10 14:07
    그렇군요 덧글감사합니다.
  • 똑같은 상황의 사학년 남자임. 저도 4학번 차이 후배가 작년엔 눈에도 안들어오다가 요새 같이 말도 몇마디 나누다보니 좋아짐 . 평소 제 이미지도 후배들에게 재밌는 오빠 아무나랑 잘노는 오빠로 여겨졌는데 그게 좀 걸리긴 하지만 큰걱정은 안해요. 중요한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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