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콩깍지가 씌워졌어요

글쓴이2013.03.10 13:40조회 수 1325댓글 3

    • 글자 크기

제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던 3살차이나는 후배였는데

 

언제부턴가 콩깍지가 씌워졌던지...굉장히 관심가게 되었어요.

 

중요한건 후배는 저를 그냥 이런저런 남자로 분류하고 있는거 같아서...

 

제가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제 잘못이 크긴 하지만...아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이미 여성분의 머리속에 그냥선배로 인식된이상 연인이되는건 많이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 @육중한 비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3.10 14:07
    그렇군요 덧글감사합니다.
  • 똑같은 상황의 사학년 남자임. 저도 4학번 차이 후배가 작년엔 눈에도 안들어오다가 요새 같이 말도 몇마디 나누다보니 좋아짐 . 평소 제 이미지도 후배들에게 재밌는 오빠 아무나랑 잘노는 오빠로 여겨졌는데 그게 좀 걸리긴 하지만 큰걱정은 안해요. 중요한건 마음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422 이번에도 실패네요ㅜㅜ 남자들은 안되는건가요?1 거대한 고추나무 2017.03.25
56421 과팅녀 짝사랑1 엄격한 조개나물 2017.03.25
56420 마이러버1 건방진 개쇠스랑개비 2017.03.25
56419 사소하게 섭섭한것들이 많아요1 다부진 클레마티스 2017.03.26
56418 스터디하다가1 야릇한 줄민둥뫼제비꽃 2017.03.26
56417 [레알피누] 솔직히 말해서1 허약한 오이 2017.03.26
56416 마럽 검색허용 ㅠㅠ1 허약한 방동사니 2017.03.27
56415 마이러버 매칭 됬는데 상대방이 확인을 안하세요 ㅋㅋㅋ1 참혹한 튤립 2017.03.27
56414 연인과 인스타 맞팔하세요?1 난쟁이 기장 2017.03.28
56413 연애 해야 할까요.1 특이한 모란 2017.03.30
5641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때리고싶은 홍초 2017.03.31
56411 .1 귀여운 개머루 2017.03.31
56410 마이러버1 황홀한 동백나무 2017.04.01
56409 .1 힘좋은 뚝새풀 2017.04.01
56408 .1 억쎈 메밀 2017.04.02
56407 봄타는 걸까요1 눈부신 바위떡풀 2017.04.03
56406 봄탄다1 활달한 시계꽃 2017.04.03
56405 지금1 한심한 미국부용 2017.04.04
56404 가르쳐 줄때1 겸연쩍은 마타리 2017.04.04
56403 진짜 사랑했는지 이별해보면 안다는 글 보고..1 살벌한 천남성 2017.04.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