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으로 새터에서의 장기자랑은 강제성을 띠고 있지는 않아요. 하기 싫다고 하면 안하면 되는 것이고..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선배들이 은근한 압박을 준다고 느낄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새내기 때 장기자랑도 다 추억이고 안주거리더라~ 나도 장기자랑 때 친해진 친구랑 아직까지 친하다~ 등등의 선의의 조언이 예민한 친구들에게는 좀 더 강한 느낌으로 와닿을 수가 있는듯 해요.
사실 저는 대나무숲 글쓴이의 입장은 아닙니다.
저는 저분보다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예민하지 않거든요.. 선배들은 다 겪어봤던 일이라 저희에게 조언해주는 것이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비교적 편한 방법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얘기들을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처 글쓴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대숲에 올라온 글 또한 이해할 수 있어요. 사람이 느끼는 바는 다 다르니까요.
저는 새터나 시간표 지정, 조 구분이 절대 저희들에게 악의를 품고 해를 끼치기 위해 준비한 자리나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놓고 받아들이는 것 뿐이에요.
'니가 무슨 새내기 대표냐? 다 그렇게 생각 안한다' 라는 말씀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이것도 개인의 생각이니까요!!
새내기 때 장기자랑도 다 추억이고 안주거리더라~ 나도 장기자랑 때 친해진 친구랑 아직까지 친하다~ 등등의 선의의 조언이 예민한 친구들에게는 좀 더 강한 느낌으로 와닿을 수가 있는듯 해요.
사실 저는 대나무숲 글쓴이의 입장은 아닙니다.
저는 저분보다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예민하지 않거든요.. 선배들은 다 겪어봤던 일이라 저희에게 조언해주는 것이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비교적 편한 방법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얘기들을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처 글쓴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대숲에 올라온 글 또한 이해할 수 있어요. 사람이 느끼는 바는 다 다르니까요.
저는 새터나 시간표 지정, 조 구분이 절대 저희들에게 악의를 품고 해를 끼치기 위해 준비한 자리나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놓고 받아들이는 것 뿐이에요.
'니가 무슨 새내기 대표냐? 다 그렇게 생각 안한다' 라는 말씀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이것도 개인의 생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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