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말한건 아니지만 관심을 표현하고 나서야
헤어지지 얼마 안됬다는걸 알았어요.
아직 기억이나 감정이 절절히 남아있는것이 딱 보여서
더는 다가갈수가 없네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
그냥 다가가세요
자존심은 조금 상하실 수 있지만...
지금이 찬스인건 확실 -
@적나라한 박주가리자존심보단 그사람의 감정정리하기에도 벅찬데 더 혼란스럽게 할것 같아서요
-
잘못하면 헤어지고 생긴 공허함,외로움 등 때문에 성급하게 사귀게 되서
님이 괴로워질 수도 있을 듯 하네요; -
그 분을 보듬어 줄수 잇다면 ㄱㄱㄱㄱ
-
제 생각은 좀 시간을 두고 다가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물론 지금이 글쓴분한텐 기회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분과 그분이 사겼던 분한테 예의가 아닌거같네요..
-
어느정도 정리가 된 후에 다가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헤어진 지 얼마 안되어서 이성을 만나도 아무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사람이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려보세요 -
ㅋ 제가 그케이스엿는데요 처음 한듀달은 맘을 잘안열더라구용 점점 같이잇는시간이 많아지면서 여친이 마음을 연 케이스.. 여친도 헤어진지 일주? 공식적으로 통보한게 그정도쯤.. 별로 신경안쓰고 잘만나고잇네요ㅡ
그치만 아무리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한다지만 어느정도 눈치 잘봐가면서 내가 잘해줄 자신잇다 싶으면 고백하는게 맞다보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324 | 밥사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없어요.48 | 유별난 돌피 | 2013.08.02 |
| 2323 | .41 | 깨끗한 브라질아부틸론 | 2017.12.20 |
| 2322 | 자취방놀러오라는 오빠53 | 늠름한 홑왕원추리 | 2015.11.10 |
| 2321 | [레알피누] 도와주세요ㅜㅜ(19)27 | 이상한 고로쇠나무 | 2018.03.25 |
| 2320 | 전남친과 다시 잘해본다는19 | 꾸준한 회향 | 2018.06.17 |
| 2319 | '친해지고 싶다' 라는 의미의 범위는??11 | 겸손한 고사리 | 2015.10.24 |
| 2318 | 남자분들 여자술취한거15 | 착잡한 가시오갈피 | 2018.01.07 |
| 2317 | 여성분들 관계후에 남친이 어떻게 해주면 좋아하나요?18 | 슬픈 쑥부쟁이 | 2014.11.24 |
| 2316 | 여자들 왜 소개팅 시켜주면 다 지보다 못생긴 사람만 보내주나요 ㅡㅡ19 | 늠름한 일본목련 | 2015.03.02 |
| 2315 | 19) 섹스가 부질없게 느껴져요12 | 재미있는 풍란 | 2016.12.12 |
| 2314 | 대낮에 모텔 가는 것 이상한가요?15 | 훈훈한 감초 | 2017.07.19 |
| 2313 | .21 | 과감한 코스모스 | 2015.02.21 |
| 2312 | 속궁함엄청중요합니까?????????????!!!!!!!!!18 | 우아한 닥나무 | 2013.08.10 |
| 2311 | 못생긴게 서러워요30 | 날렵한 과꽃 | 2018.11.01 |
| 2310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0 | 어리석은 도라지 | 2017.08.26 |
| 2309 | 키작남이 계속 찍접거려요21 | 피로한 감국 | 2013.11.24 |
| 2308 | 사귈때 가장 힘든 타입10 | 바보 골담초 | 2014.08.12 |
| 2307 | 남자친구 부모님 뵈었는데요!18 | 한가한 유자나무 | 2016.03.13 |
| 2306 | 이성간에 편하다는 말31 | 친숙한 벌노랑이 | 2017.01.21 |
| 2305 | 마이러버39 | 바보 솔붓꽃 | 2018.05.0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