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학년되는 공대생입니다
원래는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해서 피트공부를 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알아보니 학원비가 굉장히 비싸더라구요.. 일년준비하면 천만원 정도 깨지는거 같습니다.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운편이라 부모님께 죄짓는 기분도 들고 일년만에 합격못하면 돈과 시간 모두 낭비하게 되는거니 너무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냥 우리과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하고 취직할까 생각도 했지만 제가 물리를 정말 못해서 성적을 잘 받지 못할거같은데 그러면 취직도 잘 될지 의문이고 불안합니다.. 공대중에 상위과도 아니고 또 여자이다보니 더 걱정입니다
그래서 교직이수를 신청해서 수학과나 생명과학과,화학과 복수전공을 해서 그쪽으로 임용고시를 준비할까 고민중입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어떤 결정이 제일 좋을까요?
원래는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해서 피트공부를 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알아보니 학원비가 굉장히 비싸더라구요.. 일년준비하면 천만원 정도 깨지는거 같습니다.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운편이라 부모님께 죄짓는 기분도 들고 일년만에 합격못하면 돈과 시간 모두 낭비하게 되는거니 너무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냥 우리과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하고 취직할까 생각도 했지만 제가 물리를 정말 못해서 성적을 잘 받지 못할거같은데 그러면 취직도 잘 될지 의문이고 불안합니다.. 공대중에 상위과도 아니고 또 여자이다보니 더 걱정입니다
그래서 교직이수를 신청해서 수학과나 생명과학과,화학과 복수전공을 해서 그쪽으로 임용고시를 준비할까 고민중입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어떤 결정이 제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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