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갓 복학후 부동산말고 직접 도아하우스 원룸을 계약했습니다.
입주당일 타지에서 짐들고 원룸에 도착하니 청소가 하나도 되있지 않고 쓰레기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몹시 짜증났지만 부모님과 직접청소하고 퇴실시 청소비 안내는걸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리고 청소과정에서 집을 확인하니 벽지가 찢어진 부분이 있고 침대가 파손되었고 가구 배치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집주인 아줌마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일단락이 난 후 일년간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단점을 말해드리면
장점 : 내부가 깔끔하다.
단점 : 주방 일체형이라 음식을 하면 집에 음식냄새가 장난아닙니다.
화장실 좁고 문이 방으로 여는식이라 샤워과정 물이 방으로 흐릅니다.
바로옆 건물이고 집자체가 매우춥습니다.
제가 살던 방은 빨래를 널면 활동하기 좀 불편한 정도 살짝 작은 방입니다.
그리고 도로 바로옆 집이라 밖소음이 장난이아닙니다. 천탁주변에서 술먹고 올라오는 행인
오토바이소리... 죽습니다.. 피자다방도 생겻으니 더시끄럽겠죠
그리고 방음!!.. 시험기간에 공부하고 새벽2시에 집왓는데
윗집 노래부는 소리와 남자친구와 뜨밤을 보내시는 여자분의 소리가
너무 적나라하게 들렸습니다. 이점 감안하세요
솔직히 남자라 이런거 다참고 그래도 살만했지만
이사를 결심했고 입주당시에도 가구직원에게 대하는 인성을 봤지만
제가 이사 후 집주인 아줌마의 인성을 ..... 말하기도 싫습니다.
보증금 2000에 25에 살던 저는 새집 보증금을 내기위해 집주인아줌마에게
보증금을 달라고 했고 집주인 아줌마는 공항 출국 전에 저에게 집 비번을 요구하였는데
제가 수업중이라 받지못해 보증금을 오늘줄수 없다 방확인 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도대체 공항 출국전에 방확인을 어떻게 하는지 ..
그리고 보증금을 1950을 주시고 50은 방확인 후 다시 주겠다고 하셧고
분명 저희가족은 입주당시 곰팡이 피고 더러운 것을 직접치우고
퇴실 청소비를 안내기로 해서 저도 급한과정에서 쓰레기를 조금 두고 나왔습니다. 봉투1장 분량
방확인후 왜 청소가 안되있냐고 화를 내셨습니다. 분명 저희는 청소비를 낸 것과 마찬가지로 입주시 일을 했는데
청소비도 안내면서 나가는집 청소를 안하냐고 화를 내시고
벽지가 찢어졌다. 가구를 왜옴겼냐 이런식이 시작됬습니다.
아직도 보증금 50 못받았습니다.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 의식흐름대로 썻는데
결론은 진짜 이집 들어갈꺼면 입주시 하자있는거 사진다찍고 요구할꺼
다 요구해야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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