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곧 졸업이에요
쓸데없이 근황이 궁금하네요
만나서 커피나 한잔하자고 하면 좀 그럴까요?
다시 사귀고 싶거나 그런 마음은 없어요
헤어지자는 말은 제가 먼저 꺼내긴 했지만
상호 합의하에 나름 서로 격려하고 좋게 헤어졌어요
쓸데없이 근황이 궁금하네요
만나서 커피나 한잔하자고 하면 좀 그럴까요?
다시 사귀고 싶거나 그런 마음은 없어요
헤어지자는 말은 제가 먼저 꺼내긴 했지만
상호 합의하에 나름 서로 격려하고 좋게 헤어졌어요
-
미련 남아보이는데요
-
@다부진 유자나무미련 많이 남아있긴 해요 상대가 불쾌할까요?
-
@글쓴이사람마다 다를거 같은데
커피 한잔 정도는 같이 해줄거에여 -
@진실한 산단풍다행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
다시 사귀고 싶거나 그런 마음은 없어요 -->본문에서는 이렇게 말해놓고 ...
미련 많이 남아있긴 해요---->댓글에서는 ??????? -
@끌려다니는 거제수나무미련은 많아요 다시 보고 싶고 안고 싶고 자기야라고 부르고 싶어요 근데 사귀기 싫어요 다시 사귀게 되었을 때 상황 때문에 겪는 어려움들이 싫어서요
-
@글쓴이그러면 안 만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미련은 그냥 미련으로 남아두었을때가 좋을 때도 있잖아요
-
@짜릿한 개머루그쵸ㅠ 이게 독이라는건 알겠는데 이따금씩 너무 보고 싶어서 못 참겠어요 진짜 막 욕하고 저를 싫어하는 모습으로 헤어졌다면 깔끔하게 포기할텐데 왠지 다시 연락해도 사귈때마냥 웃으면서 대해줄 거 같아서 더 못 잊겠어요
-
@글쓴이무슨 마음인지 너무나도 잘 이해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말리고 싶습니다. 인연이라면 우연히 한번 더 마주치길 바라고, 그리고 그때 더 두분 다 나아진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어요 ㅎㅎ 글쓴님의 '가정'과 '기대'속에 둘러싸여 그사람과 만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ㅋㅋㅋ
-
@짜릿한 개머루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ㅎㅎ 아휴 근데 타지라서 못볼거 같아요 끄아아아아악 보고 싶어ㅠㅠ 7달 참은 것처럼 이번달도 다음달도 잘 참아야겠어요
-
ㅠㅠ
-
안만나야죠.. 다시 만날 생각없는데 만나서 커피한잔하는건 희망고문이에요
-
@훈훈한 삼지구엽초그런가요 그렇겠죠ㅠㅠ
-
사랑했던사람과 그간 있었던일정도는 얘기하며 서로 위로와 공감정도는 아주 뜻갚은이간이될것같아요 물론 서로 만나는사람이없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남자쪽도 미련이 있을수도있고 더 좋은 추억을 쌓을수있는 기회가 될지도요!
-
걍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세요 ~ 그 사람도 헤어지면서 상처받았을텐데
-
헤어지면 연락안하는게 예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8785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21 | 신선한 미국미역취 | 2014.09.23 |
| 18784 | 어떻게 선을 그을까6 | 억쎈 호박 | 2012.12.09 |
| 18783 | 어떻게 설레게해죠?3 | 느린 쉬땅나무 | 2016.12.18 |
| 18782 | 어떻게 시작할까요?1 | 부지런한 참다래 | 2014.10.29 |
| 18781 | 어떻게 신경을 안쓰죠ㅠ21 | 재미있는 박태기나무 | 2018.03.20 |
| 18780 | 어떻게 연락이나 만날 방법 없을까요7 | 피곤한 애기일엽초 | 2016.03.19 |
| 18779 | 어떻게 연락하시나요??2 | 엄격한 하늘타리 | 2016.11.29 |
| 18778 | 어떻게 연애하시나요 여러분?4 | 코피나는 꿩의바람꽃 | 2015.09.11 |
| 18777 | 어떻게 예의있게 물러날 수 있을까요...7 | 청아한 산철쭉 | 2016.10.16 |
| 18776 | 어떻게 이별하면 가장 덜 힘든가요17 | 냉정한 고란초 | 2019.03.01 |
| 18775 | 어떻게 이별해야하나요..5 | 즐거운 우산나물 | 2015.07.20 |
| 18774 | 어떻게 잊죠9 | 수줍은 뽕나무 | 2016.12.22 |
| 18773 | 어떻게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21 | 꼴찌 상사화 | 2012.10.05 |
| 어떻게 지내?16 | 해괴한 얼레지 | 2017.02.11 | |
| 18771 | 어떻게 지내?3 | 다친 편도 | 2015.10.16 |
| 18770 | 어떻게 진전해 나가야할지..7 | 억울한 만삼 | 2017.03.05 |
| 18769 |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6 | 억울한 백정화 | 2013.06.09 |
| 18768 | 어떻게 하란거냐...9 | 발랄한 국수나무 | 2015.09.13 |
| 18767 | 어떻게 하면 ㅠㅠ15 | 서운한 피나물 | 2016.02.21 |
| 18766 | 어떻게 하면 부담스럽지 않게5 | 예쁜 원추리 | 2019.10.2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