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입니다.
어색하니까 조 짜주고 조이름정하고 전지에 조 이름이랑 소개 적으면서 친해지라고 하지만 결국 어색어색하죠..
조별로 장기자랑 하나씩 준비하고 사회보는 선배가 이끌어주는데 어색어색 하면서 깔깔대다가 밤이되고,
조별로 술먹고있으면 학과에서 동아리홍보 나온 선배들이 방 돌면서 좀 놀아줘요.
그 후 술게임으로 밤샜네요. 전 1박2일이었습니다 ㅎㅎ
잘하고 못하고에 대해 아무도뭐라안해요 그냥 한순간이라서... 전 트러블메이커 췄는데 저희조에 눈에띄는에기 한명있어서 스포트라이트 걔가 다 받고....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아 그때 니 내랑 파트너였다이가 ㅡㅡ" 정도밖에 기억못합니다...ㅋㅋ
추억이에요 그냥...ㅎㅎ
그냥 엠티간다고 생각하고 편히 다녀오심될거같아요.
안갈껄... 하는마음은 다음날 술 처음먹어봤는데 너무막들이켜서 속아플때 잠깐 "아.....ㅅㅂ..." 하는마음 든것밖에없네요 ㅎㅎ
선배들이 아마 초면이라 끝날때까지 존댓말로 해주실거에요.(?) 아닐수도있지만..ㅇㅇ.. 막대하지만않는다면 잘 챙겨주십니다 ㅋㅋ
슴살때 그런 생각 들기도 하는데 시간지나면 가물가물하지만 친해지는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남음.
술게임은 원래 마시면서 배우는거고 아마 술 별로 안먹어봤으면 그때 주량 어느정돈지 알게 될거임. 술 마실때 긴장하고 마시면 더 많이 마셔지고 그래도 힘들면 자는척을 해서 자는곳 가던가 걍 자러 가세요. 더 먹는다고 좋을거 없고 흑역사만 남음. 그리고 마신 양 기억해서 앞으로 술마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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