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렴한 개구리밥2017.02.16 23:48조회 수 1618추천 수 3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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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길냥이들 때문에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특히 소음 때문에요
새벽마다 냐아아아악옹 거리며 우는 소리가 몇시간동안 들리는데... 잠들기 너무 힘듭니다...
다들 참고 사시는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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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 개꿀^^
  • @예쁜 개불알풀
    추천잘못누름..ㅗ
  • @예쁜 개불알풀
    ㅇㅈ
  • 길냥이들 발정기 울음소리 참 괴롭죠.. 걔네도 괴로워서 내는 소리거든요. 구청에 문의하면 중성화 수술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은 임시방편으로 건물 주위 길고양이들이 다니는 곳, 있을법한 곳에 식초나 레몬즙같이 신향이 나는 것들을 뿌려보세요. 한동안 접근 못할거에요.
  • @게으른 섬초롱꽃
    2월 들어서면서부터 학교에서도 특히 저녁되면 고양이가 꼭 뭔가를 토해내고 울부짖어대는 것 같은 소리를 내던데 이게 듣는 사람입장에서도 뭔가 되게 괴롭고 저 고양이 목에 뭔가가 낑겨(?)있나 싶은... 그런 소리거든요.
    딱 2월부터 심해졌는데 발정때문인건가요? 댓글보고 그런가 싶어서요. 요즘 무슨 일 있나 싶을 정도로 찢어질 것 같은 소리가 많이 나더라구요.
  • @납작한 쇠고비
    네. 지속적으로 그렇게 운다면 발정 때문인 것 같구요, 앙칼지고 투박한 소리가 난다면 영역싸움일 수도 있어요. 고양이는 태어난지 1년쯤 되면 거의 성체가 완성되고, 이때부터 발정기가 주기적으로 시작되요. 이게 그냥 성욕이 솟아나기만 하는게 아니라 호르몬 변화가 수반되면서 좀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울음소리가 나는데 들어보셨다시피 엄청 시끄러워요.. 우리가 평소에 듣기 힘든 그런 소리죠. 밤에 활동하는 동물이라 특히 밤에 더 웁니다. 좀 있음 잦아들었다가 다시 그러고 그럴거에요..ㅠㅠ
  • 개힘들긋네 어디에집있는지 대충알겠다
  • 같이 야옹거리면 조용해져요!
  • 그거 싹 잡아다 가는 센터같은거 없나요
  •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문의하면 중성화수술 시켜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중성화수술시킬거면 그냥 아스피린하세요
  • 맛있는 쪼코 나눠주시길
  • 부산레포츠근처아닌가요 돌아버리겟던데
  • @일등 회향
    저도 그 근처였는데 유난히 그러는 고양이 있어요 ㅠㅠ
    그 고양이 쫒아낼려고 개 처럼 짖으면서 쫒아갔는데
    다시 돌아오더라구요..ㅠㅠ
    거기가 물 좋은 곳인건 알겠지만 이 고양이 욕심이 너무 심해요ㅠㅠ 영역 싸움을 새벽애도 하니..
    그 고양이 너무 울어대서 조만간 일 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ㄷㄷ
  • 물총하나사서 물총에 식초넣어서 쏘세요 !!!
  • 저는 자스민벤티 사거리 쪽인데 너무 시끄러워서 깼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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