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벌 식당 아저씨 주방아줌마 반말 여러분 의견좀

글쓴이2017.02.17 13:48조회 수 2621추천 수 8댓글 28

    • 글자 크기

제가 샛벌에 갈때마다 자주 느끼는건대

샛벌 식당 아저씨가 아주머니들한테 반말로 명령하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반말 하시면서 아주머니들 함부로

대하시는게  진짜 인격적으로 대하지않고

참....   너무 보기 안좋네요  그냥 지나쳤지만

그런 모습을 자주 보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혹시

다른 학우분들도 저 처럼 진짜 사람한테 함부로 대하네

이런 생각을 하신적이 있는지 궁굼해요

아저씨가 머라 하실때 아주머니들 표정이 진짜 안좋아 지시던대

저라면 진짜 집어 던지고 나갔을거 같아요 

 

학교 안에서 이런 문제들을 그냥 지나쳐  버려야 하는건지 ....

조금만 인격적으로 대하셔도 될텐대  ......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적어 봅니다 ..ㅡ.ㅡ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 아저씨가 셰프 아닌가요?
  • @개구쟁이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2.17 13:56
    셰프인가 사장님인거 같은대
    엄청 보기 안좋아요 ; 사람대하는게
  • @글쓴이
    저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저번에 덮밥시켰다가 고기 적게담았다는 이유로 아주머니가 까이시는걸 봤는데
    분위기 안좋아지는거 보고 안타깝긴 했지만
    아저씨도 나름의 프로의식? 같은게 있는것 같아서 뭐라 말하기가 조금 그렇네요
  • 오지랖ㄴㄴ;;;;
  • @키큰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7.2.17 13:57
    오지랖 일수도 있죠 하지만 보기 너무 안좋아요......
  • 그건 정문토스트 아줌마들도 마찬가지인듯요...
    천천히 걸어가고싶은데 자꾸 어서오라고 함ㅡㅡ
  • @부지런한 사랑초
    글쓴이글쓴이
    2017.2.17 14:04
    음.... 그런뜻이 아닌데 한번 대하시는거 보세요
    막 머라하시는데 아줌마들 다 울상이예요 ;;
  • @부지런한 사랑초
    ㅋㅋㅋㅋㅋ ㅇㅈ
    어서온나!(안오면죽인다)
  • 이 분 아저씨가 하면 함부로 하는 거고 쉐프가 하면 섹시하다 하실 분
  • 현상유지 중입니다.

    글쓴이가 끼어들시 오히려 그 아주머니중 한명이 짤릴수도 있어요

    고쳐질거면 진작 고쳐졌지......
  • 저도 매일가는데 사이좋아보이던데.... 맡은직책이있는거니까 그런거아닐까요?
  • @생생한 담쟁이덩굴
    그러게요.. 모르면 그냥 가만히 지나치면되는데... 괜히 알지도 못하면서 어줍잖게 끼어들었다가
    분란 일으키는거보다 그냥 지나치면 될것같네요..
    그 아주머니들이 미성년자도 아니고 장애인도 아니고.. 전부 사지멀쩡한 성인이신데
    왜 글쓴이가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 @키큰 송악
    제생각과 비슷하네요 학생들밥먹는데 뭐 소리치고 이러면 문제잇지만 그게아니라 안에서 툴툴대는거야 우리가 관여할일이아니죠 실제로 아주머니들이 뭔잘못했는지 그분이 성격이 괴팍한건지 우린모르니까 최소한의 인과관계도 모르는저희가 나설일은아닌듯하네요
  • @키큰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7.2.17 14:13
    음... 저도머 어쩌자는건 아니고
    그냥 보기좋지 않아서 .. 저처럼 느끼는 분들이 있으신건가
    적어 본거예요 ...
  • @글쓴이
    그게 불편하신거에요...불편러님..
  • @키큰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7.2.17 14:40
    이분 ㅃㄸ 하시네 ㅋ
  • @글쓴이
    ??
  • @글쓴이
    글쓴이가 아주머니의 입장에서 기분이 나빴던 건지 본인의 입장에서 보기에 기분이 나빴던 건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후자라면 이런 글은 별 의미가 없고 전자라면 그게 정말 아주머니의 입장일지도 생각해보세요. 개인적으로 글쓴이가 건전한 생각을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쪽생리에대해 모르시면 걍 본인할일이나 잘하시는게...
  • 댓글들 왜이래요. 걍 글쓴이님이 봤을 때 그런 행태가 보여서, 거기에 대한 개인 의견 혹은 감상을 말한건데. 다 님이나 잘하세요 풍은 먼지ㅋㅋㅋ.
  • 불편햇
  • 그분이 셰프겸 책임자면 충분히 그럴수잇다고 생각하는데요 ㅋㅋ 조금이라도 말이나오면 결국엔 책임을 지잖아요 ㅋㅋ 그런말안나오게 미리 방지하는걸수도요 ㅋㅋ 쌍욕하는것도아닐테고 아줌마들이 실수나 잘못한일이 잇을수도잇잖아요 우리는 그순간 단편적인것만 보는거구요 ㅋㅋ
  • 그리고 대량적인걸 하다보면 빨리빨리 하시는게 습관이되시다보면 말같은것도 좀 빨리 틱틱나가는게아닐까요 근데 우리가 뭐라할부분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아주머니들 직장이시고, 한분이 그렇게 당하는것도아니고 그럼 아주머니들께서도 보통 직장인들처럼 아저씨 뒷담화도 하면서 그렇게 스트레스 푸시겠죠
  • 거 고나리 해봐야 아저씨 귓등으로도 안들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옛날 어른들 말투 명령조로 하잖아요 이해합시다
  • 수정이 안되서 다시 얘기하자면, 보기 불편하게 여겨지면 한번 그쪽 영양사에게 그점에 대해 말씀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우리는 주요고객이기 때문에 그러한점도 시정할 것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불편하시면 상위부서인 학교 생협에 전화 걸어서 시정할 것을 요청드리면 알아서 그쪽에 교육시킵니다 그게 나을 것으로 보이네요
  • 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다른 얘기인거 같아서 정정의 의미로 댓글 더 답니다
  • 051 512 0311 걸어서 생협 연결해달라해서 샛벌 담당자 연결해달라고하면 될 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8868 월수 10시반 이성란 교수님 글로벌 중국어ㅠㅠ 교활한 메꽃 2016.09.25
88867 조용한 고시원이나 원룸, 고시텔 추천 부탁드립니다.6 깜찍한 왕고들빼기 2016.09.25
88866 총장님 특징 . txt14 태연한 떡신갈나무 2016.09.25
88865 부산 지진과 원자력2 불쌍한 달뿌리풀 2016.09.25
88864 통계 복수전공중인데 프로그래밍언어 너무 어려워요..4 꼴찌 해당화 2016.09.25
88863 글영온라인과제1 냉정한 가시여뀌 2016.09.25
88862 엘지 전자 질문 힘좋은 애기부들 2016.09.25
88861 투표는 합의안 도출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요 총장님?1 난쟁이 개미취 2016.09.25
88860 지금 마이피누 찬성글 특징.txt3 꼴찌 해당화 2016.09.25
88859 웅비관 개인화장실 벌레질문4 싸늘한 자라풀 2016.09.25
88858 사이버강의 계속 렉먹어요ㅠㅠ1 착잡한 나도밤나무 2016.09.25
88857 글영 좀 가르쳐주세요~7 재미있는 갓끈동부 2016.09.25
88856 교수님께 교재솔루션 부탁4 참혹한 타래붓꽃 2016.09.25
88855 경제수학 책 질문좀요 황홀한 동자꽃 2016.09.25
88854 글영 에세이과제 온라인,오프라인 둘다해야하나요?1 수줍은 개나리 2016.09.25
88853 국가장학금 특별추천 해보신분 있으세요??3 적나라한 국수나무 2016.09.25
88852 [레알피누] 수강취소 질문드려요!ㅎㅎ1 빠른 향유 2016.09.25
88851 공대 마지막 학기 15학점3 답답한 은목서 2016.09.25
88850 고전읽기와토론 배혜정교수님6 싸늘한 자라풀 2016.09.25
88849 대기업 중에 돈많이주고 편한 곳은 없죠?20 화난 산초나무 2016.09.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