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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몇번출군지 기억안나는데 역바로앞에 병원 같이가서 받았어요 진료는 혼자보고 근데 들어가서 그냥 긴가민가하다하면 약그냥 바로끊어줘욥 한알에 삼만원이내 했던듯?

당연히 바꼇죠

네 놀랍게도 안 바뀌었어요

남자친구랑 같이 갔어용
전 그냥 배고플 때 울렁거림 그정도?? ㅋㅋㅋ
몸엔 안좋은거 알지만 불안한 상태로 있는 것 보단 먹는 게 낫다고 봐여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은 어찌 생겨먹었는지 궁금하네요
밖에선 멀쩡하게 다니겠죠?
이런 저급한 표현 쓰지마시길 바랍니다

어휴 무식아 너 어디가서 가톨릭신자라고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교리를 공부를 얼마나 안했으며..ㅉㅉ내가 다 창피하네 부산대씩이나 다니면서 그런 저급한 표현으로 자기주장하지 마시고요 응애 엄마 나 죽일거야가 뭐니?모자란 것도 아니고...
글쓴님 이런 댓글에 신경쓰지 말구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콘돔 사용필수로 하는 남자친구랑 연애하시구 남친이 노콘을 원한다면 갖다버리세요 본인인생에 도움될거 하나 없는 놈입니다. 혹시나 본인이 노콘을 원했다면 깊이 바른 성생활에 대해 고민해보시길 바랄게요.
사촌언니가 산부인과의사인데 사후피임약이 어쨌든 호르몬관련 약이라 몸에 좋을건 없대요. 되도록 내일 빨리 처방받아 먹구요. 사후피임약먹고 속이 많이 안좋거든 집에서 따뜻하게 푹자요 증상이 오래가진 않는다니.
아마 나보다 한참 동생일것같아 걱정되서 쓸데없이 댓글 길게 썼어요

제 생각에 낙우송님응 가톨릭 신자가 아닐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