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머리좋은 미역줄나무2017.02.20 03:42조회 수 1445댓글 8

    • 글자 크기

 올해 24살 된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클럽을 한 번도 안가봤어요. 여행가면 동행들이랑 춤추로 간 정도?..

근데 평소에 주위 친구들이 다 착한 친구들이고 유흥을 잘 안 즐겨요.

 

혼자가기도 뻘쭘하고,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네욤ㅠ(같이 갈 사람 구하는거 아닙니다.)

잘 노는 친구를 사겨야 하나요?

 

    • 글자 크기
여학우님들 (by 황홀한 벋은씀바귀) 여자분들 카톡 이건 어떤 심리들이 있을까요? (by 화사한 하와이무궁화)

댓글 달기

  • 그전에 왜 유흥을 즐겨야만하죠?...클럽안가는사람이 더많은데.. 갈필요도없고..걍다른걸루노세요.
    어차피 안이쁘면 가도 재미없음. 이뻐도 가서 배우거나 득볼건없다고봄..좋은데도아니고
  • @상냥한 매화나무
    프로불편러 납셨네... 글쓴이가 가고싶다잖아요 유흥을 즐길수도있지 30대 아줌마되서 늦바람나는것보다 낫지
  • @상냥한 매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2.20 04:19
    늦기 전에 한 번 가보고 싶어서유ㅠㅠ
  • @글쓴이
    그런거라면 Ok. 가보고싶음 가봐야죠. 근데 못가봐서 또는 못가서 자괴감이나 이런건줄알고 오해햇네욤.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한번쯤가보고싶다고 같이가달라고해요. 계속가자는거두아니고,,, 부탁한번해보시는게
  • 그냥 착한 친구들한테 얘기해보세요 한 번 가보고 싶다 이렇게 말 꺼내보고 반응이 다들 궁금하다 싶으면 같이 가보자고 얘기하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한 번 쯤 가서 경험해보는 것도 좋고 거절만 잘 하면 다른 나쁜 일도 없을거구요 ㅎ
  • @무거운 뚱딴지
    글쓴이글쓴이
    2017.2.20 04:17
    원나잇에는 관심 없는데 , 그런 것만 잘 거절하면 되는거죠?
  • @글쓴이
    네 스킨쉽이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되면 거절하세요. 웃으면서 거절하지말고 째려도 보고 단호하게 거절하면 더이상 안 그럴거에요 ㅎㅎ 재미있게 놀다오세요
  • 같이가여 ㅋㅋㅋㅋㅋ 그냥 스킨십 할려는 남자 많은데 알아서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9368 아 마럽신청한다는걸 까먹었네용 ㅠㅠㅠ3 방구쟁이 섬초롱꽃 2017.02.20
39367 여자 전문직-남자 직장인 사귐/결혼이 흔하진 않죠?14 수줍은 물매화 2017.02.20
39366 글 <썸남, 썸녀의 생선 챙긴다? 안 챙긴다??>에 댓글 달아준 학우님들아2 게으른 게발선인장 2017.02.20
39365 남자들은 전문직을 갖고 있으면 결혼에 신중해지는군요22 창백한 고욤나무 2017.02.20
39364 .5 초라한 하늘나리 2017.02.20
39363 남자는 좋아하는여자 헷갈리게 안한다는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0 명랑한 닭의장풀 2017.02.20
39362 마이러버.......3 과감한 동자꽃 2017.02.20
39361 이거 괜찮은 상황인가요17 기발한 조 2017.02.20
39360 여학우님들10 황홀한 벋은씀바귀 2017.02.20
어떡하죠8 머리좋은 미역줄나무 2017.02.20
39358 여자분들 카톡 이건 어떤 심리들이 있을까요?9 화사한 하와이무궁화 2017.02.20
39357 [레알피누] 제가 눈치가 없는건지...5 황홀한 벋은씀바귀 2017.02.20
3935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7 힘쎈 진달래 2017.02.20
39355 의도치않게 매칭이 돼버렸네23 피곤한 대나물 2017.02.20
39354 매칭 됐는데 남자분이 너무 잘생겼어요...5 운좋은 애기나리 2017.02.20
39353 이게 얼마만의 성공인데1 발랄한 과꽃 2017.02.20
39352 마이러버 실패후기4 정겨운 개연꽃 2017.02.20
39351 매칭 됬나 했는데..2 청렴한 어저귀 2017.02.20
39350 남자 70은 ..15 적나라한 달리아 2017.02.20
39349 와... 또 매칭 실패네 ㅠㅠㅠㅠㅠ5 슬픈 백당나무 2017.02.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