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다 한가지의 행복을 쫒는게 아니에요. 저는 그런 관계보다는 진정하게 사랑받아야만 해줄 수 있는 그런것들에 오히려 더 큰 행복을 얻는 사람이구요. 성욕이 그다지 세지 않은 남자들도 있고요. 여자도 다 다르듯이 남자도 다 달라요. 모든 남자들이 그런건 아니랍니다.
단지 사회 정서가 우리나라는 좀 획일적이라서, 군대나 직장에서 "왜, 너도 좋은거 다 알아 짜샤." 이런식으로 매도하는 그런게 없지는 않죠.
소위 말하는 룸쌀롱은 접대부가 들어오는 노래주점입니다. (일반 노래주점과 달리 방 안에 화장실이 있는 것이 특징) 접대부를 고용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성행위, 유사성행위를 하는 건 불법이죠. 하지만 암암리에 성행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보통 룸쌀롱에서는 접대부와 술을 마시며 놀다가 2차(성매매)를 나갑니다. 물론 안나가는 경우도 많구요. 룸쌀롱은 보통 회사 접대용으로 이용하고 개인차원에서 가는건 드뭅니다. 굉장히 비싸기 때문이죠. 그래서 직장인이 접대 차원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학생신분으로 룸쌀롱을 가본 사람은 매우 드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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